멜랑꼴리아 총정리!

멜랑꼴리아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사립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학 천재와 교사와의 이야기를 그려낸 멜랑꼴리아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멜랑꼴리아는 임수정, 이도현, 진경, 최대훈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는 드라마입니다.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수학 천재와 교사의 통념과 편견 조차 뛰어넘는 수학보다도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멜랑꼴리아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멜랑꼴리아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멜랑꼴리아

방송 채널 : tvN

첫 방송 : 2021년 11월 10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임수정, 이도현, 진경, 최대훈

연출 : 김상협

극본 : 김지운

멜랑꼴리아 줄거리

대한민국 학군 1번지라고 불리우는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아성재단 명문 아성고 하지만 학교의 실상은 이사장의 장녀 노정아 교무부장을 필두로 하여 갖가지 비리와 혜택이 판을 치고 있는 특혜 백화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아성고등학교에 새로운 교사가 부임을 하게 되는데 수학 성적이 일류대 등락을 엎치락 뒤치락 하는 시대에 여러가지 수학경시대회를 모두 휩쓸어버리는 입상자를 배출했다는 화려한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 지윤수

 

그러한 그녀의 눈에 수학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데 그러한 그녀의 앞에 수학을 무척이나 좋아하면서도 결코 그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수학 천재 백승유가 나타나게 된다.

 

 

 

 

멜랑꼴리아 인물관계도

 

멜랑꼴리아 지윤수(임수정)

수학을 사랑하는 아성고 교사

 

기하학과 대수학 등 수론에 매우 밝은 편이며 푸앵카레의 추측, 리만 가설에 대해서라면 하루 종일 떠들 수 있는 세계 7대 수학 난제 앞에 서기만 하면 가슴이 두근 두근 뛰는 수학 덕후.

 

수학이 그저 입시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학문으로 전락한 현대 시대에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수식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증명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가르칠려는 낭만 교사.

 

탄산수 같은 미소를 지으며 소녀같이 여린 몸에 선하디 선한 인상을 보여주지만 자신이 한 번 결정했다하면 꼭 해내고야 마는 불도저같은 강단과 고집을 가지고 있는게 바로 지윤수이다.

 

 

 

 

 

멜랑꼴리아 류성재(최대훈)

지윤수의 약혼자

 

교육부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일찍이 행정고시를 패스한 뒤 고속으로 승진을 해내고 있는 뇌가 섹시한 남자로 잘난 외모와 뛰어난 집안이 있어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스타일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철이 없어보이고 이기적인 모습도 보이지만 윤수 앞에서는 다정함과 귀여움을 선보이며 부족함 없이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집요한 추진력과 승부 근성이 타고났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도중 윤수가 그녀의 제자와 스캔들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처음에는 헛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사랑은 집착으로 변해가고만 있다.

멜랑꼴리아 백승유(이도현)

수학을 외면한 수학천재

 

자발적인 아웃사이더이자 아성고 전교 꼴찌로 5세라는 어린 나이에 퀴즈 프로에서 아주 어려운 명문대 수학과 학생들도 풀지 못하였던 수학 문제를 풀어버리는 실력을 뽐내었다.

 

전 세계 수학 올림피아드도 석권을 하며 그 덕분에 MIT 초청으로 입학을 하기도 하였지만 12세의 나이에 자퇴를 하고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사라져버린 수학천재소년.

 

우울증, PTSD 등 다양한 병 떄문에 힘들어 하던 도중 자신이 가짜로 전교 꼴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온 수학 선생 윤수에 들켜버렸으나 오히려 그녀에게 구원을 받게 된다.

멜랑꼴리아 노정아(진경)

야욕의 교무부장

 

아성학원 이사장의 장녀로 40대 초반에 교무부장에 오른 아성고의 실세로 아성재단 학부모라고 한다면 누구나 그녀의 앞에서는 빳빳한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

 

그녀의 꿈은 아성재단 학교들을 한국의 이튼 칼리지로 키우는 것이 목표이며 오로지 상류층에 의한 상류층을 위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다.

 

뛰어나고 자본이 많은 학생들을 밀어주던 도중 지윤수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달라지는데 견고하게 짜놓은 시스템이 그녀에 의해서 조금씩 부서져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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