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거대한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고 난지 3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그려낸 애덤 윈가드 감독의 고질라 vs 콩 줄거리와 결말 및 주연배우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제목 : 고질라 vs 콩
감독 : 애덤 윈가드
개요 : 액션, 미국
러닝 타임 : 113분
개봉일 : 2021년 3월 25일
주연 배우 :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등급 : 12세 관람가
평점 : 9.23
두 전설의 충돌이자 사상 최강의 빅매치가 지금 바로 정해진다. 거대한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은지 3년 후 콩은 스컬 아일랜드에서 떠났고 인간들의 보호 관찰 아래에서 지내고 있다. 그리고 인간들에게 등을 돌린 고질라는 비밀연구회사인 에이펙스에 어마어마한 힘에 이끌려 그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다.
위험한 상황에서 지구안에 있는 또 다른 지구인인 할로우 어스의 에너지원을 찾아내야만 인류를 다시 안전하게 돌이킬 수 있는데 콩과 함께 어린 아이 지아와 함께 타이탄들의 고향으로 예측되는 곳으로 위험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두 전설의 장대한 대결은 아주 큰 재앙의 서막에 불과하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옛날 부터 고질라와 콩이 싸우면 누가 더 강하느냐를 이야기하고는 하였는데 이는 마치 배트맨 vs 슈퍼맨과 같이 관심이 많이 가는 이슈였습니다.
콩 스컬 아일랜드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통하여 둘의 모습을 나타내며 위용을 드러내었으며 이번 작품에서 둘이 맞붙는 액션과 함께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속 시원하게 연출이 되면서 많은 재미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홍콩에 위치하고 있는 에이펙스의 자사는 메카 고질라를 만들어 내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던 도중 동력원이 더욱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 할로우 어스의 동력원을 차지하기 위하여 계략을 꾸미게 됩니다.
여러가지 시도 끝에 메카 고질라의 완성이 눈 앞에 펼쳐졌지만 동력원이 계산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커서 메카 고질라가 명령을 듣지 않고 혼자 움직일 수 있게 되어버립니다.
너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메카 고질라는 원래 고질라조차 이길 정도로 강력했는데 콩이 이 순간을 보고 고질라를 도와서 같이 메카 고질라를 잡아내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모든 일이 마무리가 되자 고질라는 물 속으로 다시 사라졌으며 콩은 할로우 어스에 남아서 여러가지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것으로 고질라 vs 콩의 결말이 마무리 됩니다.
따로 준비 되어 있는 쿠키영상은 없기 때문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면 영화를 다 본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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