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총정리!

학교 2021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학교 2021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2021은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입시 경쟁이 아니라 또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이게 된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이 담긴 설레는 성장기를 담아낸 학교 2021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학교 2021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학교 2021

방송 채널 : KBS2

첫 방송 : 2021년 11월 24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연출 : 홍은미

극본 : 조아라

학교 2021 줄거리

고등학생들의 입시준비는 당연하다고 여겨지며 몇 학번이야? 라고 묻는 게 자연스러워진 현대 사회에 당당하게 입시 경쟁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 길을 가는 것을 고른 아이들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15% 비율을 차지하는 특성화고 아이들의 이야기로 소수도 아니며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저 조금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이 모인 곳이다.

 

또래보다도 조금 더 일찍 사회에 한 발을 내딛을 뿐인 하지만 아직은 학교가 자신의 세상에 전부라고 여겨지는 열여덟 청춘들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학교 2021 인물관계도

 

학교 2021 공기준(김요한)

태권도부

 

멋들어지고 폼 나게 살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그러기엔 재능이 다소 모자랐으며 태권도 말고 다른 것을 하기에는 딱히 생각해본적이 없으며 자신의 인생에서 태권도를 빼고 나니 건축디자인과라는 타이틀만 남았다.

 

방황할 시간도 없이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집은 경매로 넘어가게 되어 돈을 벌기로 결심하는데 자꾸 두 사람이 마음에 걸리는데 하나는 어렷을 적 절친 지원과 다른 하나는 아픈 기억을 공유한 영주이다.

 

인정하기 싫은 첫사랑과도 보고 있자면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 상처가 있는 친구와도 그리고 앞날이 캄캄한 자신의 미래에도 이제 당당하게 마주볼 수 있어야한다.

학교 2021 진지원(조이현)

목수를 꿈꾸는 소녀

 

엄마는 자신이 남들처럼 평범하게 대학에 진학하면 안되냐고 하지만 지원은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다름아닌 집을 짓는 목수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꿈이기 때문이다.

 

엄마의 결사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유명한 목수가 설립자라는 학교에 진학을 했으나 학교에서 길을 만들어주지 않아 자신이 직접 자기의 미래의 길을 개척하기 시작한다.

 

어렷을 적 과거에 공기준 떄문에 흑역사를 만든적이 있는데 그 때 그놈이 현재 자신의 앞에서 알짱 거리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키가 훨씬 커져서 더욱 신경쓰이기 그지없다.

학교 2021 정영주(추영우)

아픈 상처가 있는 아이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살벌해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자세히 알고보면 항상 한결같고 과묵한 편으로 그렇기에 의외로 많이 상처를 받고 홀로 오랜 시간 아파하는데 그것이 배우는 것이든 친구이든 사랑이든 가리지 않는다.

 

눌지고는 형이 다녔었던 학교이자 형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는 학교로 그곳에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놈도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눌지고로 전학을 가는 것을 피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학 온 첫 날 공기준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화가 치솟는데 그쪽에서 자신은 모르는척 말을 거니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현재 자신을 무장해제 시키는 지원의 웃음 떄문에 자꾸 신경이 쓰인다.

학교 2021 강서영(황보름별)

현실주의자

 

서영이 타고난 것은 겉모습에 비치는 차가움이 아니라 현실감각으로 남들이 중2병에 걸린다는 시기에 자신은 대학 별 입시요강을 연구했을 정도이며 눌지고에서 특성화고 전형을 노리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흙수저인 자신이 사교육을 받지 못하기에 일반고에 가서 남들 내신을 깔아주는 것은 죽기 보다 싫었기에 이 악물고 노력해서 내신 1등급 유지는 기본이며 생기부와 자소서를 위해서 최대한 학교를 활용하여 스펙을 쌓고 있다.

 

친구들과의 우정이나 연애는 서영이에게는 사치이며 그정도의 감정 정도는 얼마든지 자신의 의지로 덮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오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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