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어 누가 진짜 자신인지 조차 알 수 없는 일들을 담아낸 유체이탈자 줄거리와 결말 및 후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체이탈자는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로 윤재근 감독이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영화 제목 : 유체이탈자
감독 : 윤재근
개요 : 액션, 한국
러닝 타임 : 108분
개봉일 : 2021년 11월 24일
등급 : 15세 관람가
평점 : 8.02
교통사고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눈을 뜨게 된 한 남자는 거울에 비춰지고 있는 낯선 얼굴과 이름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꺠어난 남자는 자신이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자신을 기점으로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미스테리와 가는 곳 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 그리고 이들이 쫓고 있는 강이안이라는 존재가 바로 나 자신임을 직감한 남자는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네티즌, 관람객 평점이 8점을 넘으며 윤계상 배우가 목숨을 걸었다고 할 정도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만큼 확실한 액션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났습니다.
12시간마다 몸이 계속해서 바뀐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선한 스토리와 더불어 배우들의 기량을 극대화하여 보여준 작품으로 몰아치는 액션과 압박감이 느껴지는 후반부를 잘 만들어내었습니다.
강이안은 SIS 소속의 비밀 정보요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새로 개발하고 있는 신종 마약 에테르 엑스의 공급책과 운반책을 모두 붙잡으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
약 250억원에 거래가 예정되어 있던 에테르 엑스는 이부장과 더불어 범죄조직이 중간에 뺴돌릴 계획이였으나 진실을 알게된 강이안을 오히려 범인으로 몰아넣었다.
그렇게 SIS 소속 요원이면서 같은 쪽 사람들에게 쫓기게 되었으며 마지막에 유대리와 행려의 도움으로 에테르 엑스 거래 현장을 덜칠 수 있었고 인질로 잡혀있던 아내를 구출하는데 성공 이후 병원에 있던 강이안의 몸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며 마무리 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지 아이 조 시리즈의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결정할 정도로 작품의 대중성과 상업성을 인정하였습니다.
혁신적이면서도 갑작스러우면서 놀라운 액션까지 더해진 흥미진진하면서도 흥미로운 작품으로 영국, 독일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전 세계 107개 국에서 판매가 이루어진 쾌거를 보여준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타격, 추격, 총격이 포함되는 모든 액션을 선보여준 유체이탈자는 해외에서 평가도 좋은데 살벌한 총기 액션과 긴박감이 넘치는 격투신 그리고 압박감을 주는 카 체이싱까지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고 알렸습니다.
따로 준비되어 있는 쿠키영상은 없기 떄문에 영화를 보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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