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OL [ 아이돌 : The Coup ] 총정리!

IDOL [아이돌 : The Coup]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자신의 꿈에 당당하게 사표를 던져버리는 이야기를 그려낸 IDOL [ 아이돌 : The Coup ]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IDOL [ 아이돌 : The Coup ]는 하니, 곽시양, 김민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2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당하게 나의 꿈에 사표를 던져버리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한 채 간직하고 있는 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안내서가 되어줄 IDOL [ 아이돌 : The Coup ]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IDOL [아이돌 : The Coup]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IDOL [ 아이돌 : The Coup ]

방송 채널 : JTBC

첫 방송 : 2021년 11월 8일

몇부작 : 12부작

등장인물 : 하니, 곽시양, 김민규

연출 : 노종찬

극본 : 정윤정

IDOL [아이돌 : The Coup] 줄거리

데뷔한지 어언 6년차로 평균나이 24.6세 팬클럽 회원 수 26명 밖에 되지 않으며 음원순위는 측정이 불가능 할 정도인데 자신의 이름 석자보다 누구세요라는 말을 더 많이 듣고 그것이 더 익숙한 배고픔보다 세상의 관심과 사랑이 더 고픈 망한 아이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돌의 파란만장한 성공기가 아닌 제대로 실패하기 위해 미련 없이 포기하고 다른 꿈을 꾸기 위하여 발걸음을 내딛는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었다.

 

그저 넘어졌다 일어나고 다시 달리다가 다시 넘어지는 평범하기 그지없지만 그러다 상처가 생기면 딱지가 앉고 여물어진 뒤 흉터가 되는 정도의 그러한 과정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IDOL [아이돌 : The Coup] 인물관계도

 

IDOL [아이돌 : The Coup] 제나(하니)

코튼캔디 리더

 

망한 걸그룹인 코튼캔디의 리더로 외유내강의 표본으로 겉은 단단하지만 심성은 매우 깊다. 혼자서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고군분투하며 현재 어려운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이다.

 

시작부터 바닥이였던 것은 아니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작곡으로 무대에 오른 소녀는 심사위원들을 장악하였고 높은 시청률을 뽑아내며 한 껏 인기가 올랐지만 생방송 무대에는 가지 못하였다.

 

가진 것은 열정밖에 없는 지금 사람들은 제나에게 괜한 고집이라며 손가락질도 하였고 끝났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냐고 언제까지 그 일에만 매달릴 것이냐며 비아냥 댄다.

IDOL [아이돌 : The Coup] 차재혁(곽시양)

스타피스 엔터 대표

 

상품가치가 없는 것을 칼같이 버려버리는 대표로 타고난 사업가로 그는 실패한 적이 없으며 가치가 없는 일에 시간을 들이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아티스트들을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독한 남자.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재혁은 시카고 대학교를 조기 졸업을 하였으며 미국의 대평 투자 기업 원 위너로 평사원으로 입사하였지만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 재정기획담당이라는 임원급 위치까지 승진한다.

 

스타피스 엔터를 맡은 이후 아티스와 계약을 해지하는 구조조정을 맡았는데 바로 그 첫 번쨰 대상이 코튼캔디로 일말의 자비심 없이 방출의 칼날을 휘둘러줄 예정이다.

IDOL [아이돌 : The Coup] 지한(김민규)

보이 그룹 마스의 리더

 

데뷔 5년 차에 들어섰고 현재 최정상 아이돌 그룹 마스의 리더로 활동중이다. 단순하게 노래만 잘하고 춤추는 것을 넘어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것에 대해 욕망을 품고 있는 상태.

 

반짝거리는 재능 처음부터 꿈이었던 연습생들 사이에서 지한이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노력 뿐이였고 죽기 직전까지 연습을 반복하는 나날을 보내자 어느날 그는 정상에 서있게 되었따.

 

그러던 도중 우현하게 스타피스의 연습실에서 제나의 자작곡을 듣게 되었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게 되어 제나와 음악으로 교감을 하며 동지적 관계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한다.

 

IDOL [아이돌 : The Coup] 현지(솔빈)

메인댄서, 랩

 

거침이 없으며 직선적이고 남의 눈치 같은 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 제멋대로인 인물로 트러블메이커로 자신의 존재감을 여과없이 발휘하는 댄서이다.

 

춤이 좋았다.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무작정 좋았으며 유튜브에 올라온 자신의 춤을 보고 대표의 연락을 받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꿈은 이렇게 초라한 것이 아니였다.

 

옆에서 제나 언니의 노력을 보면 화가 쏟구친다.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들을 위하여 구걸하듯이 머리를 숙이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화를 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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