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총정리!

월간 집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집이란 사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와 집은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월간 집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월간 집은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는 드라마입니다.

 

집이라는 것은 삶을 사는 곳이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여자와 집은 구매를 하는 개념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려낸 월간 집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월간 집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월간 집

방송 채널 : JTBC

첫 방송 : 2021년 6월 16일

방송 시간 :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연출 : 이창민

극본 : 명수현

월간 집 줄거리

여기 한 여자가 있다.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집이란 것은 가장 나 다울 수 있는 곳으로 그녀에게 집은 home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집은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이 남자에게 집이라는 것은 재산을 늘리는 수단에 불과하기에 그에게 있어 집은 house이다. 여자는 남자에게 하우스를 배우고 남자는 여자에게 홈을 배운다.

 

그리고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홈과 하우스의 콜라보.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진정한 내집 마련 로맨스가 지금 시작되려고 한다.

월간 집 인물관계도

 

월간 집 나영원(정소민)

10년 째 월세살이 자취 중

 

자신의 꿈이었던 리빙 잡지사 에디터가 되는 것을 간신히 노력 끝에 얻어냈으나 기쁨도 잠시. 들어오는 월급은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다 빠져나가버리고 월세며 생활비며 이것 저것 뺴고 나면 남는 것 하나 없다.

 

그러던 와중에 잘 다니고 있던 잡지사 마저 폐간되어 버리는 상황이 일어나게 되지만 다행히도 여의주 선배의 소개로 월간 집을 다니게 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알지 못하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곳의 대표가 백수생활을 하는 생활보다 더욱 지옥같다는 것.

 

온전한 나일 수 있는 곳이 집이라고 생각하며 집을 매우 사랑한다. 최근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지식이 유치원생 수준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월세고 보증금이고 날라가게 생겨 자신의 실수를 딛고 내 집 마련 프로젝트에 돌입하기로 한다.

월간 집 유자성(김지석)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

 

어마어마한 재벌이 되는 결과는 그 뒤에서 스스로 노력한 결과로 성공의 비결은 계획된 삶과 절제라고 말할 수 있따. 아직까지도 아침부터 밤까지 자신이 스스로 계획한 스케줄을 정확하게 오차없이 이행하고 있다.

 

시간 낭비, 감정 낭비 같은 쓸데없는 낭비는 일절 하지 않는 주의지만 보증금을 날려먹는 나영원이라는 여자가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이 남자에게 집이란 사는 곳이 아닌 구매하는 것으로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였기에 대한민국에서 혼자 힘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것이 부동산이였기에 이렇게 자라게 되었다.

 

자는 시간 조차 줄여가며 스스로 독학하며 부동산에 대하여 공부를 했고 그 결과 전세 집으로 시작하여 굴리고 굴려 현재까지 오게 된 것. 집이란 자산의 일부일 뿐 그 이상의 의미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월간 집 신겸(정건주)

캠핑 마니아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즐거운 것 행복해지는 것을 찾아다니는 욜로족. 떄로는 세상 물정을 꺠우치지 못한다고 한 소리 듣기도 하지만 사진을 찍을 떄 만큼은 프로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예전에 과외 선생님이였던 자성이 형이 대표로 있는 월간 집에서 잠시 일하는 중 고민 같은거 없이 살던 와중에 갑자기 고민이 하나 생겼는데 다름아닌 편의점 메이트인 나영원 기자님 떄문이다.

 

집은 자신이 머물러야 하는 곳으로 평소에는 작업실인 스튜디오에서 지내고 있으며 캠핑을 좋아해서 떠나고 싶을 떄 머물고 싶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지낸다.

 

월간 집 최고(김원해)

월간 집 편집장

 

처자식을 위하여 오늘도 생존이라는 처절한 춤을 추며 살아가는 남자로 다른 사람들이 발레리노라고 별명을 붙였는데 항상 발뒤꿈치를 들고 걸어다니기 때문. 그 이유는 다름아닌 가족들이 고3과 고2라서 시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 덕분에 버릇이 들어 회사에서도 그렇게 다니다 보니 붙여진 별명이 발레리노. 현재는 재건축 호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30년이 지난 아파트를 구매하였지만 현재는 난방도 냉방도 되지 않는 아파트가 그저 골치아프기만하다. 하지만 믿고 있다 언젠가 재건축이 될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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