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11. 7. 18:01

경우의 수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10년이라는 시간을 담은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려낸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경우의 수는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려드리자면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10년에 걸쳐서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였던 남자와 여자가 만나게 되는 쌍방살집 관계전복하는 리얼 청춘 로맨스라는 내용을 담아낸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경우의 수 줄거리

너무 가까이서 보면 보이지 않는다.

거울 앞에 서서 코를 바짝 대고 얼굴을

들여볼려고 하면 보이지 않는 것 처럼.

자신을 온전하게 이해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여 이해의 필요조차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게 굳이 애를 써서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여 종종 스스로를 오해하기도 하며 쌓여있는 오해로

인하여 다른 사람과의 오해로 번지기도 한다.

이곳에 오해로 인하여 어긋나버린 두 남녀가 있다.

상대를 오해하는 바람에 기대하여 마지막에는

상처를 받게 되는 여자는 이제는 자신의 진심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가장 깊은 곳에 숨긴다.

자신을 오해하여 밀어내어버리고 상처까지 준

남자는 이제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진심을 내비치기 시작한다.

10년이라는 시간을 거쳐서 서로를 짝사랑해온

두 남녀가 만나게 되는 현실같은 청춘 로맨스!

과연 두 사람은 이 기나긴 짝사랑의 끝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인가?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

경우의 수 이수(옹성우)

"나 말고 다른 남자 좋아하는거

나는 싫어. "

미모만으로도 신은 나한테 불공평하였다.

라고 말 할 정도의 자기애가 넘친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고도 그가 밉지 않은건

정말로 잘난 부분이 많기 때문인데 사진작가로

활동하지만 모델이 아니냐는 소리를 많이 들을

정도로 외모가 뛰어나다.

남들은 자기가 다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은 한 번도 행복했던 적이 없었으며

수의 기억에는 부모님이 항상 다투었고

자신이 방치되었던 가족사 밖에 기억에 남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무런 대가도 없이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사람이 있었는데 다름 아닌 우연으로

그러한 우연이 이수는 바보같이 여겨졌다.

그렇기에 오히려 자신의 과거를 보는 것 같아서

더욱 잘해주고 챙겨줬으며 조금 씩 우연에게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호의가

우연에게는 호감으로 다가갈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저 친구로 지내고 싶었던 이수에게 더 이상은

사랑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며 돌아간 그녀 경우연.

이수는 그 날 이후로 부터 우연이 계속 신경쓰이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

라는건가?

경우의 수 경우연(신예은)

"너는 나한테 왕자님일까?"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인 캘리그라피스트를

공부한 지 1년이라는 시간 만에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면서 실력을 뽐냈다.

다른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엔 멋지게 직장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며 쿨하게

연애를 하고 헤어지는 우연을 멋지다고 평가하지만

정작 우연은 캘리그라피스트로써 제대로 된 공방도

수입도 없는 상태이다.

그렇다 보니 공모전 입상 이후 커리어 없이

중학교에서 방과 후 강사로 일을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방학이 되면 할 수 없어서 단기 카페

알바를 겸하고 있다.

우연에게 이수는 첫 사랑인데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2번의 고백을 했고 2번의 거절을 받아 슬픈 감정과

아픈 마음이 쓰라려 매일 밤 자다 일어날 정도로 아팠다.

두 번의 고백 이후에는 더 이상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하여

보지 말자고 선언하고 쿨하게 돌아서게 되었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것이라고 배웠기에 부지런하게 연애를 했다.

그러던 와중에 이수를 완벽하게 잊혀지게 만들어줄

출판사 대표 온준수를 만나게 되고 이수가 돌아와도

절대 두 번 다시 너 같은 놈을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경우의 수 온준수(김동준)

"내가 해줄게요 우연씨 테스트용 남자."

태어날 떄 부터 가진 것이 부유하게 태어난

그는 자신이 얻는 다는게 행복한 것이 아닌

당연한 삶을 살았다.

뛰어난 외모와 명석한 두뇌 덕분에 좋은 학벌을

얻어냈으며 인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보니 언제나

여유롭고 환한 빛나는 사람이다.

1년 전 핸드폰 번호를 바꾼 이후부터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 여자가 있는데 자신이 전남친으로

알고 있는지 술만 마시면 욕을 하고 화를 내고

어쩔때는 울기 까지한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 화내면서 끊을 법도 한데

안쓰러운 마음에 끊지도 못하고 매번 술주정을

받아주다가 우연하게도 전화 상대가 우연이라는 것을

정말 우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었던 우연을 보니 준수는

한 눈에 우연이 마음에 들었으며 준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우연에게만 직진하는 남자가 되었다.

하지만 우연의 첫 사랑이라고 밝혔던 이수가 자꾸

우연의 근처에 맴도는 것이 신경쓰여 이번에는

여유롭기만 해서는 안되겠다 여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