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 스파이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11. 4. 23:16

나를 사랑한 스파이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낸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유인나, 문정혁, 임주환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총 몇부작인지 알려드리자면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비밀이 많은 두 남편과 어쩌다가 첩보전에 휘말리게 되어버린 한 여자의 스릴이 넘치는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줄거리

사랑을 하기에 결혼을 하였다.

하지만 사랑이 식으면?

결혼이라는 것은 사랑으로 부터

시작하여 믿음으로 유지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랑의 유효기간이 짧은 만큼

믿음이라는 것 역시 유통기한이 길 수가 없다.

이 세상 부부들은 어쩌면 불가능한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잘 살고 있는 부부들은 모두

서로를 믿는 척을 하며 믿어주고

속고 속아주는 관계로 유지를 이어나간다.

여기 서로의 정체를, 욕망을, 본심을 숨기고서

결혼을 서약한 세 남녀가 있다.

결혼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데 한명은 비밀경찰이며

다른 한 남자는 스파이이기 때문이다.

이런 두 남자와 결혼한 여자가 있는데

사랑을 믿고서 첫 번째 남편을 선택하고

사람을 믿어서 두 번째 남편을 만났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결혼과 첩보라는

재미있는 두 가지 요소를 엮어서 만든

남녀간의 사랑과 부부관계를 다룬

비밀스러운 내용을 담았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인물관계도

나를 사랑한 스파이 강아름(유인나)

두 명의 스파이와 결혼한 여자

아름다운 드레스 수석 디자이너로

이름부터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여자로 문제가 있으면

자신의 자신감을 토대로 돌파하는 스타일.

상위 1%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멋진 웨딩드레스샵 대표답게 행동과

표정에서도 절도와 기품이 느껴진다.

하지만 오늘 날까지 오기 위해서 그녀는

사채업자 앞에 무릎을 꿇으며 지내온

지난날의 슬픈 과거가 있다.

아름은 웨딩드레스를 제작하는 일이 자기에게

천직이라고 생각하였으며 밤새 바느질을 하는

엄마를 보면서 자라왔기에 이 일이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출장 중에서 만난 여행 작가 지훈과 6개월 교제후

빠르게 결혼을 하게 되었고 행복한 가정을 누릴꺼라

생각했지만 1년 6개월만에 끝장을 내버린다.

이후 데릭 현을 만나서 두 번쨰 결혼을 하게 되고

절친한 친구인 소피의 처녀 파티에서 5년 만에

전남편인 지훈과 다시 만나게 된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전지훈(문정혁)

여행작가로 위장한 첩보원

책임감에 죽고 책임감에 사는 남자로

훤칠한 키와 뛰어난 신체를 가졌으며

훌륭한 외모까지 가지고 태어났다.

남들보다 월등한 민첩함과 본능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상위권에 드는 국가대표

사격 출신인 인터폴 비밀요원.

할줄 아는 언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거기다가

독일어 까지 꺠우친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서글서글한 미소와 인간적인 매력이 전 세계에서

먹히고 있다.

그렇게 비밀요원으로 지내던 도중 아름을 만나게

되는데 매우 아름답고 자신감이 가득한 아름과

6개월의 연애 후 결혼까지 하였지만 직업 특성상

자주 해외로 가야했던 일상 때문에 결혼 생활에

위태로움이 찾아오게 되었다.

언제까지나 아름의 곁을 지켜주는 것은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가족이 되어 그녀를

지켜준다는 것이 자신의 오만이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아름과 헤어지고 나서 인터폴 활동에만

몰두하다가 정보원을 만나러간 자리에

아름을 다시 재회하게 된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데릭현(임주환)

아름의 현 남편

산업스파이 에이전시 아시아 지부에

대표를 맡고 있으며 클래식 카 수집과

복원을 취미로 삼고 있다.

상류문화를 주로 즐기는 럭셔리한

엘리트로 뛰어난 두뇌와 매력적인 미소

그리고 친절한 매너로 상대방의 마음을

단숨에 열어버리게 만든다.

비밀스러운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느낀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직업이 자기에게 아주

잘 맞는다는 사실이다.

이중적인 삶을 컨트롤해야하는 스파이의 정체성에서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고 느끼는 현.

최고가 될 날을 꿈꾸면서 스파이의 삶을

완벽하게 살아오던 도중에 아름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

살아오면서 느꼈던 감정들 중 처음 느낀 감정으로

사교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첫눈에

빠지게 된다.

비즈니스를 위해서라면 어떤 행동도 서슴치않게

하는 그 지만 아름에게 만큼은 친절한 로맨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