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11. 2. 22:38

카이로스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운명을 바꾸는 단 1분의 시간 타임 크로싱 스릴러를 그려낸 카이로스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카이로스는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알려드리자면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0시 33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단 1분의 시간 전화벨이 울리며 시간을 꿰뚫는 1분의 공조가 시작된다. 유괴된 어린딸을 찾아야하는 서진과 엄마를 구해야하는 애리가 시간을 뛰어넘어 펼치는 타임 스릴러물 카이로스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카이로스 줄거리

기회와 선택에 관련된 이야기로

시간을 다루는 내용은 항상 흥미롭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간이 어떻게

손 댈수가 없는 것이 시간이며 누구나

그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선택과 결정을 한다.

살면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이라는

염원은 인류가 꿈꾸던 간절한 판타지이자

소망일지도 모른다.

카이로스라는 드라마는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던 판타지를 실현해 내었으며 어린 딸이

유괴를 당하고 삶이 무너져버린 서진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큰 기회 속에는 항상

위험이 잠재되어 있으며 그러한 위기 속에서

진짜가 나타나는 법이다.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선택한 것이 바로

그 사람이 진짜로 바래왔던 선택이자 용기이다.

다른 시간대의 세계로 시간 여행을 하는

타임슬립이 아닌 다른 시간선에서 일어난

인물과 소통을 하며 일어나선 안될 비극을

막아내는 1시간이 10분같이 느껴지는 스토리.

카이로스 인물관계도

카이로스 김서진(신성록)

유중건설 최연소 이사

성공한 인생이라는 것을 얻기

위하여 어떠한 기회던지 놓치지 않았고

명석한 머리를 가진 동시에 노력까지 갖췄다.

어떠한 일이든지 자신의 손을 거처야만

마음이 편안했으며 사람을 믿기 보다

숫자를 더욱 믿는 편이다.

남들이 바라보았을 때 이만하면 성공한 삶이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높이 올랐으며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 아내와 이쁜 딸과 함께

손 끝에 물 하나 묻히지 않고 살고 싶었다.

아내가 내조도 잘해주며 이 속도라면

이사 앞에 등기를 달 날도 곧 이라며

기뻐할 무렵 서진이 기뻐하며 기분좋게

샴페인을 한 잔 할 무렵 자선음악회에서

아내의 바이올린 연주를 보고 있는 와중에

딸 아이가 사라졌다.

카이로스 한애리(이세영)

편의점 알바생

지금 애리가 가지고 있는 인생 목표는

딱 하나인데 다름아닌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의 심장병을 고치는 것.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삼천만원만 있으면

엄마에게 새로운 심장을 이식할 수 있는데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살기 바쁜 애리에게

그러한 큰 돈을 마련하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돈을 모으던 시간 동안 심장이식 대상자로 엄마의

이름이 명단에서 가장 맨 앞으로 넘어왔고 드디어

간절히 바라던 이식 수술을 앞두고 마지막 검사를

진행하던 도중에 엄마가 쓰러지고 만다.

하늘이 주신 기회와도 같은 이식 기회는 날아가버렸고

다시 기다리기엔 엄마의 심장이 버틸지 미지수이며

언제가 될지도 알 수 없다.

그러던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엄마가 애리의 곁에서

사라졌으며 갑작스럽게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의 아내와 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뿐이라며 부탁이니 자신을 도와달라는 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다.

카이로스 서도균(안보현)

유중건설 과장

남들보다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덕분에 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뒤늦게

유중건설에 입사할 수 있었다.

원래부터 똑똑한 머리와 손재주도 좋아서

일찍이 터득한 일머리까지 더해지니

어느 부서에서도 탐나는 능력자가 된

도균은 완벽주의자인 서진의 눈에 들게 된다.

무슨 일이든지 자기의 손을 거쳐야만 속이

풀리던 서진을 모든 사원들이 똑똑하긴 하지만

대하기 어려운 상사로 대할 때 서진과 유일하게

손과 발이 잘 맞는이가 도균이였으며 그렇게

서진의 오른팔이 될 수 있었다.

서진은 도균에게 있어서 힘든 고난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의 표본으로 항상 이성적이면서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존경하였다.

그렇기에 서진이 아이를 잃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때는 도균은 자기 일인 것 처럼

슬퍼하였으나 서진이 불법자재를 사용하였다는

의혹과 더불어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단단하던

신뢰가 조금씩 금이가기 시작하였다.

카이로스 강현채(남규리)

서진의 아내이자 바이올리니스트

보석처럼 영롱하게 빛나는듯한 인생을

살 줄 알았던 그녀의 인생이 단 하루만에

180도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사고로 회사가 망하게 되자 이사였던

아빠는 갑작스럽게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엄마는 그 덕분에 몸 져 누우시게 되었다.

사라졌던 아버지가 자살을 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들었고 이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유중건설의 리셉션에서 서진을 만나게 된다.

뛰어난 장래성을 보이며 빛나던 서진은

현채가 잃어버린 빛을 되찾고 싶게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다.

서진 앞에서 현채는 성공한 사업가의 딸이자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과거에 그랬으니까 라며 자신을 달래었다.

이후 결혼을 하면서 부유한 재산과

행복한 가정을 얻으니 다시 과거로 돌아온 듯한

기분이 들 무렵 현채의 인생이 다시 무너지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자선음악회에서 연주를

하던 도중에 딸인 다빈이가 사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