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11. 5. 00:32

사생활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골리앗같은 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려낸 사생활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생활은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알려드리자면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게 국가의 사적인 일에 개입하게 되어버린 사기꾼들이 자신들이 가진 모든 기술을 총동원하여 골리앗과도 같은 거대한 크기의 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사생활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사생활 줄거리

얽히고 설킨 모든 사람들의

사생활 그 끝에 마주한 것은

다름아닌 추악하고 거대한 무언가.

생활형 사기꾼들이 거대한 세력의

어두운 부분을 마주하게 된다.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집요하고 깊게

파고들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의 끝에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정의감이 넘쳐나는 의지도 아니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의협심 또한 아니였고 그저 살기 위하여 죽기 싫어서

라는 삶이 비춰지고 있었다.

쫓고 쫓기는 사기 전쟁 속에서 생존하는 방법은

한가지 뿐인데 다름아닌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치밀하게 조작되어있는 모두의 삶 속에서

거짓 속에 피어있는 유일한 진실 한송이!

그들은 과연 이 사기전쟁에서

살아남아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

사생활 인물관계도

사생활 차주은(서현)

경력 29년 생활형 사기꾼

어렷을 적 베테랑 사기꾼인 미숙과

현태의 밑에서 나고 자랐다.

학창 시절부터 생활형 사기꾼으로

크게 활약을 하면서 자랐는데 사기꾼으로서

가족 사업에 큰 이바지를 하면서 살아왔다.

그렇게 사기 경력이 29년에 달하고 1년6개월의

복역까지 무사히 마친 베테랑 사기꾼.

그러한 주은의 앞에 정환이 나타나게 되는데

잘 나가던 대기업 팀장에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고

겉모습까지 완벽한게 이렇게 끌리는 남자가 없다.

고아라고 당당히 밝히며 주은의 생각지도 못한

고백 덕분에 두 사람의 사이는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가까워지기 시작하였다.

사생활 이정환(고경표)

GK테크놀로지 개발 2팀

35년이라는 아주 긴 시간동안 여자를

단 한번도 사귀지 않은 모태솔로.

외길 인생을 걷던 도중에 운명과도 같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처음 만나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까칠하기 그지 없었던 주은도 정환의 뒤도

안돌아보는 직진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면서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주은의 숨겨져있는 사생활은 전혀 알지 못한채로

정환은 자신의 빠르게 뛰는 심장을 뒤로하고

그녀에게 청혼을 하게 된다.

이내 두 사람은 행복하게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기꾼들의 틈에 아주 깊숙하게

들어가게 된 정환은 숨겨져있는 비밀을 찾아 나선다.

사생활 정복기(김효진)

사기 사업 전문가

타인의 사생활이라던지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이용하는 사기꾼.

정복기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향하여

죽으라고 손가락질 할 떄 유일하게 자신의 편이

되어준 재욱의 손을 잡았고 그녀는 그 순간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서 재욱이 갑작스럽게 하늘로

사라진 것인지 땅으로 꺼진 것인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바람에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어째서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목숨을 노린 것인지

재욱은 또 어디로 갑자기 사라진 것인기

온통 수수께끼 투성이다.

사생활 김재욱(김영민)

GK테크놀로지 출신 사기꾼

더 많은 것들을 가지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일상 따위는 철저하게

짓밟아버리는 남자.

재욱은 어렷을 적에 아무런 힘도 없었던

부모가 너무나도 쉽고 당연하게 가진 것을

잃어버리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심지어는 그들의 목숨까지도 해당되는

그러한 삶은 한번이면 족하였다.

남들보다 더욱 더 악랄하고 괴팍하게

행동해야만 상대를 짓밟고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일찍이 깨달은 재욱은 두 번 다시

짓밟히지 않는다고 자신과 다짐을 한다.

설령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기의 앞에

서더라도 자신의 발 아래에 있어야만이

직성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