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도 쿠키영상 줄거리 결말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7. 18. 21:45

영화 반도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영화 반도가 개봉한지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전체 박스오피스를 리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반도는 부산행의 4년 후 이야기를 다루며 좀비들이 점령한 땅에서 남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그려낸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18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개봉한지 하루만에 35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여름 극장가에 흥행 신호탄을 하늘에 쏘아올렸으며 앞서 설명드렸다 싶이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는데 이는 역대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대단한 기록입니다. 덕분에 반도를 기점으로 침체되었던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나는 것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영화 반도 총정리!

영화 제목 : 반도

감독 : 연상호

개봉일 : 2020. 07. 15

개요 : 액션, 드라마

출연진 :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등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 타임 : 116분

예매율 : 1위

영화 반도 줄거리

전대미문의 재난이 있었던

그 사건 이후 4년이 흐른 이곳에서

다시 한번 폐허의 땅으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쓸어버린 어마어마한

재난 속에서 어렵사리 살아남은 정석(강동원)은

바깥세상에서 철저하게 고립되어진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정해진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하여

반도를 빠져나와야하는 미션을 수행해던 중

인간성을 잃어버린 631부대와 4년 전 보다

더욱 거세어진 재난 속에서 대규모 좀비의

공격을 받게 된다.

모든 것이 끝날려는 찰나

폐허가 된 이 땅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민정(이정현)의 가족의 도움을 받으면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고 이들과 함께 동행하면서

반도를 탈출할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된다.

되돌아온 자와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들의 피 튀기는 사투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전세계가 기다린 영화 반도

서울역에서부터 시작하여 부산행을 지나 이제는 반도로 확장되어가는 연니버스 세계관으로 2020년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은 작품이며 185개국에 수출되는 엄청난 기록을 남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반도가 많은 관객들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행에서 많은 나라들의 관심을 끌면서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1억 4천만불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하였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도는 부산행의 4년 후를 배경으로 그리고 있으며 들개처럼 살아남은자들과 들개 사냥꾼이라며 좀비 무리보다 위험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인간상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성은 무너져 내렸으며 오로지 야만성만이 존재하는 세상이 있다면 어떨까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으며 이러한 힘든 세상속에서 극한의 상황에 놓였을때 인간은 어디까지 악랄해질 수 있고 인간미를 보여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인간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쳐버린 세계 반도 결말

작품의 끝에서 서 대위(구교환)이 조직원에게 인사를 건네지만 조직원 측은 인사를 받아주기 보단 총으로 화답을 해줍니다. 결국에는 조직원의 총에 맞고 서 대위는 현금트럭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이후 트럭은 그대로 후진을 하게 되며 선박의 입구를 막게 되고 좀비들이 들어오게 되면서 홍콩 범죄조직들이 다 같이 죽게 됩니다.

이 상황을 옆에서 보고 있던 정석과 민정은 홍콩행 선박이 함정이라는 것과 매형과 김 노인이 죽었으며 민정이 다치는 극한의 상황에 몰리게 되면서 자포자기 하는 심정이였으나 그때 마침 UN평화군 군용 헬기가 도착하게 되면서 인천항의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옵니다.

작중에서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던 김노인은 사실 정상이였으며 무전기로 계속 교신하던 것이 제인이라는 군인으로 실제 군인과 교신을 했던 것입니다. 민정일행은 덕분에 반도에 있는 좀비 무리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면서 결말이 납니다.

영화 반도 후기

앞서 설명드렸지만 미쳐버린 세계에서 극한의 상황에 놓여져 있다 보니 잃어버린 인간성으로 인하여 좀비만큼이나 무서운 것이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좀비들은 서서히 압박을 가해오는 상황에 걸맞는 분위기를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반도 스포

부산행과는 다르게 관객들의 평점이 그렇게 좋지는 못한 상황이다. 억지스러운 감동을 연출했다거나 개연성이 너무나도낮다는 부분이 가장 말이 많으며 다소 스토리를 질질 끄는 모습이 보이는 점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는 후기가 많았다. 영상미는 괜찮았으며 배우들의 연기력을 좋았다고 하니 한 번쯤은 봐도 괜찮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