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라진 시간 결말 줄거리 스포

영화 사라진 시간 결말 줄거리 스포 쿠키영상!

정진영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사라진 시간은 흥미진진한 수사물이면서 달달하고 애절한 멜로가 들어있으며 관객들의 재미까지 사로잡는 웃긴 코미디까지 들어있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붙잡은 영화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면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였다.

영화 제목 : 사라진 시간

감독 : 정진영

개봉일 : 2020. 06. 18

개요 : 미스터리, 드라마

출연 : 조진웅, 배수빈, 정해균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사라진 시간 줄거리

비밀을 지니고 있는 외지인 교사 부부

수혁(배수빈)과 이영(차수연)의 이야기로

사라진 시간은 스토리가 시작된다.

 

수혁은 한적한 시골 마을의 초등학교 교사로

나오며 아내 이영의 비밀을 주위 사람들에게는

감춘 채 소소하게 전원생활에서 삶을 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자신의 제자의 아버지인

해균(정해인)이 우연찮게 이영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부부에게 뜻하지 않았던 불행이

찾아오게 된다.

이후 마을에는 형사 형구(조진웅)이 나타나게

되고 수혁, 이영, 해균이 사는 마을의 일어난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기 위하여

찾아온 것 이였다.

 

형구는 수사를 진행하던 도중에 화재가 있었던

집에서 깨어나게 되었고 마을 주민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상스러운  일을  맞게 되고 형구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그는 다시 원래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영화 사라진 시간은 이러한 줄거리를 통하여

내가 생각하는 나와 주위의 타인이 나를 볼 때

의 모습이 충돌하는 스토리를 담아내었으며

형구는 타인이 생각하는 내가 아닌

자신이 생각하는 나로 되돌리고자 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여줍니다.

 

사라진 시간은 찾을 수 있을까?

다양한 장르를 더하고 또 더하여 코미디, 멜로, 수사물 등 다양한 장르를 총집합하여 여러가지 관점과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너무 많은 장르 떄문에 혼잡하여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영화를 보면서 왜 이런 기이한 현상이 형구에게 일어난 것인지 등 다양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야기가 많지만 알려주기보다 주제의식을 전달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으며 사람의 생각에 따라 해석적인 차원에서 갈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라진 시간은 논리적인 생각과 시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 정진영 감독의 영화를 통해 전달할려는 의미가 와닿으며 다소 아쉬운 부분이 보인다. 고민거리를 관객들에게 내어주는 것이라 친절하게 작품을 통하여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좋은 분들에게는 다소 싫어하는 모습이 보일 수 있다. 다만 여러가지 연출방식의 색다른 도전은 다시 한번 봐줄만 하다.

영화 사라진 시간 결말

앞서 설명드렸듯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결말이 어떠한 의미인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것이 맞나?'라고 의문을 자아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다양한 형태와 관점에서 다르게 보이는 것으로 관객들이 그렇게 선호하는 결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결말이 뚜렷한 의미를 가지거나 목적을 전달할려는 것이 명시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며 "나는 누구고 나를 나로 인정받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으며 결말은 처음으로 시작된 장면에서 다시 돌아가는 것으로 끝이나게 된다.

사라진 시간 스포

영화 사라진 시간은 그럴싸한 반전이 전개되지 않으며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주는 것도 없어서 영화관을 나올때 속 시원함 보다는 마음 한편의 의문점과 궁금함만을 가지고 나오게 되는 것이 더 큰편이다. 영화의 포스터만 보고 스릴러 수사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리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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