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리꾼 결말 줄거리 스포

영화 소리꾼 결말 줄거리 스포 쿠키영상!

현재 조정래 감독의 영화인 '소리꾼' 개봉을 하고 상영중 영화 순위 3위 까지 오를정도로 인기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첫 날 9천110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박스오피스 3위로 진입을 하였으며 괜찮은 대중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쿠키영상은 없다고 합니다.

영화제목 : 소리꾼

감독 : 조정래

개봉일 : 2020. 07. 01

개요 : 드라마, 뮤지컬

출연 : 이봉근, 이유리, 김하연, 박철민

김동완, 김민준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 타임 : 119분

영화 소리꾼 줄거리

세상을 웃게 한 이야기이자

세상을 울린 목소리.

 

소리꾼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아내 간난(이유리)와 딸 청이와

함께 부유하지는 않지만 없는 형편에

가족들끼리 서로를 아껴주고 보듬어주며

행복한 가정 속에서 삶을 보내고 있었다.

 

아내인 간난은 없는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삯바느질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으며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딸 청이를 잘 살펴주며

어엿한 한 어머니이다.

 

하지만 마른 하늘의 벼락같은 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학규가 집에 늦게 들어오는 날

자신의 아내인 간난과 딸인 청이가 웬놈들에게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벌이지고 만다.

그렇게 끌려가던 와중에 간난이 틈을 보고

우여곡절 끝에 청이를 도망보내는데 성공을 하게

되었고 동네 사람들이 발견을 하여 집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청이는 도망을 치던 와중에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두눈이 멀게 되는 비극이 일어나게 된다.

 

영조 10년, 사라진 아내 간난을

찾아 나선 재주가 아주 많은 소리꾼 학규(이봉근)

그의 유일한 단 한명의 조력자 장단잽이 대봉(박철민)

그리고 겉모습은 초라해보이나 속을 알 수 없는

몰락 양반(김동완)까지 소리꾼을 필두로 하나 둘 뭉치더니

광대패의 흥이 넘치는 조설팔도 유랑이 시작되었다.

 

길 위에서 만난 피폐해진 조선 민심을 울리는

학규의 노래는 시작되었고 이 소리는

세상을 바꿀 소리가 된다.

 

소리꾼 한국의 특색과 음색

2020년 가장 한국적인 특색을 띄고 있는 뮤지컬 영화 소리꾼은 대한민국 정통 음악을 향하여 조정래 감독의 28년간의 열망이 담겨있다.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같은 아름다운 선율로 빚어 만들어낸 영화 소리꾼은 대한민국의 정통 소리를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장르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영화들과는 색다롭고 신선한 느낌을 가져다 주었으며 소리꾼의 음악과 노래는 배경이 아닌 영화의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누구나 살아오면서 단 한 번쯤은 들어봤을 소리, 하지만 눈을 감고 제대로 집중하여 들은적은 없을법한 한국의 전통적인 음악인 '판소리'를 뮤지컬 영화의 장르로 재구성하면서 이색적인 시도를 조정래 감독이 시도를 하였다. 과거 귀향으로 일본군의 노예제 피해를 영화로 알렸으며 전국민의 지지를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엔 우리의 소리에 대해 알리고자 연출을 했다고 알렸다.

영화 소리꾼 결말

두 눈이 멀어버린 학규의 딸 청이의 앞에서 학규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하여 심청가를 불렀으며 주위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 정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학규가 노래를 부르던 와중에 딸 청이의 두 눈이 떠지는 기적이 벌어지게 되면서 판소리 뮤지컬 답게 우리의 노래를 보여준다. 이후 암행어사가 출두하면서 정의구현을 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소리꾼 스포

좋은 취지와 좋은 내용을 담아내서 뮤지컬 영화로 창작한 점에서 색다로우면서 신선한 재미를 대중들에게 선사할 수 있었으나 다소 뻔한 전개와 아쉬움이 남는 연기력 때문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리꾼의 내용이 전개되는 와중에 누가 암행어사인지 누가 악역인지를 바로 알거같은 느낌을 주었지만 한국의 특색과 음색을 살린 영화라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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