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웹툰 원작 결말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6. 24. 17:22

영화 #살아있다 웹툰 원작 결말 총정리!

유아인과 박신혜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살아있다가 현재 압도적인 예매율 67.9%를 자랑하면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먼저 개봉을 하였던 같은 인기 한국 영화인 결백과 침입자의 예매율이 20% 근처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어마어마한 수치로 살아있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좀비 장르도 거대해져가는 가운데 부산행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속편인 반도가 수 많은 관객들의 이목과 기대를 받는 도중 또 다른 좀비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하여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살아있다 줄거리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는 사람들의 공격 속에

통제가 불가능에 빠져버린 도시.

그러한 상황에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이제 막 잠에서 걘 준우(유아인)은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독하게 고립되고 만다.

이미 모든 것이 끊겨버린 도시에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중

그 무엇 하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아파트 문 밖으로 한 발자국이라도

내미는 순간 어마어마한 수의 좀비에게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를

전달한다.

그 누구에도 연락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아껴둔

최소한의 식량마저도 점점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는 곤경에 처하게 된다.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진 준우 앞에

건너편 아파트에서 또 다른 생존자가

준우에게 시그널을 보내온다.

살아남은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가

아직 생존해있다는 사실을 안 준우는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함께 이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방법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휴대폰에는 마지막 아버지의

당부 문자가 그의 삶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그 문자는 바로.

"꼭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있다 색다른 좀비영화

기존의 공개되었던 좀비 영화는 넓은 지역에서 좀비들에게 도망치거나 좀비들이 점령한 세계를 구하기 위하여 영화가 진행되었다면 영화 살아있다는 그러한 영화들과는 다르게 아주 좁은 아파트의 한 공간안의 무대를 골랐다.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주인공 '준우'(유아인)이 느끼는 극한의 공포감과 불안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견디기 힘든 외로움까지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신선한 재미를 가져다 준다.

사람들이 살면서 가장 안전해야하는 공간인 '집'이 더 이상 나를 지켜주지 못하고 오히려 위험한 공간으로 바뀌었을때 홀로 생존해야한다는 설정이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며 아파트라는 흔한 소재로 관객들의 공감을 유도할 수 있다. 데이터가 삶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대 사회에 데이터와 와이파이가 사라지는 참신하고도 차별화된 재미와 극한의 생존을 오고가는 고립성과 위기는 영화 살아있다의 리얼함과 생동감을 살리는 극적인 요소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