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1. 1. 23. 21:17

허쉬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월급쟁이로 일을 하면서 밥을 벌어먹고 사는 기자의 삶을 그린 허쉬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쉬는 황정민, 윤아, 손병호, 유선, 김원해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약 2달간 함께할 예정입니다.

큐대 잡는 날이 더욱 많던 고일대로 고여버린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력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형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이나 벌어먹는 삶을 그려낸 허쉬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허쉬 줄거리

밥은 펜보다 강력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과연 틀렸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어떠한 일이 먹고 사는 일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를 가질까?

정치, 이념, 사상, 종교 등 세상에

수많은 가치들 중에서 자신의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허쉬는 자극적인 가짜가 점잖은 모습을 보이는

진짜 보다 더욱 더 우월해진 언론에 대한

불신으로 인하여 언론인이라는 점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기자의 모습을 다루었다.

우리와 똑같이 생계에 앞에서는 쉽게

허덕이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찾아서 기사를 써내리고는 하는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며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백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언론 신뢰도가 꼴찌인 이유는

어제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내일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기사를 작성해야하는데

사람들은 반성이라는 것을 할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과연

내일이라는 것이 있을까?

기레기도 기레기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사회가

만들어 낸것이라고!

허쉬 인물관계도

허쉬 한준혁(황정민)

매일한국 12년차 기자

허구헌 날 술만을 찾아 다니며

마치 한량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꽤나 대단한데 굴지의 언론사

매일 한국의 12년차 베테랑 기자이다.

기자로써의 능력은 탁월하며 경력과

체력 그리고 정신력과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무엇하나 빠지는 게 없는 엘리트.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일이

일어나지만 않았다면 준혁은 아마

대한민국조차 뒤흔들 정도로 인기있는

기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허쉬 이지수(임윤아)

매일한국의 인턴

허기를 이길 수 있는 가치는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삶을 살아오면서 자신이 바라보고

의사가 되길 바랬던 엄마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자신은

여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서 부터

만화 대신 뉴스를 챙겨보며 꿈을 키웠다.

일찍이 언론의 오만과 편견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있었지만 툭 하고 지원한

매일한국에 턱 하고 붙어서 인턴이 되었다.

쉬지 않고 달려왔던 자신의 그 이유가 있는

바로 이곳 매일한국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생각이다.

허쉬 손병호(나성원)

매일한국 편집국장

허드렛일에도 품격과 계급이라는 것이

있다고 믿는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신념이나

자존심보다는 눈앞의 계산과

조직의 이익만을 먼저라는 생각으로

매일한국의 실세가 되어서 조직을

관리하고 지휘한다.

치열하게 삶을 살아오다 보니

가끔은 쉬고 싶을 떄도 있지만

현재까지 오는데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여기서 멈출수는 없다.

허쉬 양윤경(유선)

매일한국 사회부 차장

항상 입에 욕을 달고 사는 화통한

선배이면서 동시에 준혁에게는

정신적 지주가 되는 사람이다.

남편과는 이혼을 하였으며 자신의

착한 아들 이준과 뛰어난 머리를 가진

딸 서진을 같이 키우고 있다.

시크하게 달려온 삶에 자부심을

느끼고는 하지만 셈이 맞지 않는

결과를 보고 있자면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허쉬 정세준(김원해)

매일한국 디지털 팀장

살아오면서 허리 조차 한 번도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개처럼

일을 해왔건만 불굴의 반골 정신 때문에

부장 승진에서 계속 떨어진다.

회사에서는 열심히 살고 있는 직원보다

무심히 지내는 직원이 편리하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늦게 알아버린 탓.

때문에 매일한국의 맏형이라는 자리로써

후배들에게 항상 말을 전한다.

침묵은 금이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