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1. 1. 22. 22:55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자신도 모르게 시작되어버린 하나의 로맨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주빈, 이규한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현재 총 16부작으로 구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립스틱과 같은데 그것이 당신을 더욱 예쁘게 하지도 미소짓게 만들지도 않는 립스틱에는 미련을 가지지 말라는 뜻을 가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인물관계도와 줄거리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줄거리

립스틱이 번진다면 우리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지운다.

립스틱의 색깔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그것을 바꾼다.

그것들은 더이상 우리를 이쁘게 보이게

만들지 않으니까, 더는 즐겁게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왜 그러지

못하는 것일까?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음에도 버려야할 떄 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도 미련을 가지고 계속

질척거리게 되는 것일까?

입가에 번지고 어울리지도 않는

립스틱보다도 당신을 더욱 불행하고

못나게 보이게 하는데 말이다.

쉽게 사랑하자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도 시작도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더는 빛나지 않는 립스틱을 붙잡고

미련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인물관계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윤송아(원진아)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 3년차

겉으로 보기엔 순한 외모 덕분에

주위 사람들이 편하고 쉽게

다가오고는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녀를 얕잡아보기도 한다.

그렇게 무시하다가 그녀의 강단있으며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고 큰코다치는

경우가 아주 비일비재하다.

은근하게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리더십이 뛰어나며 자신이 하고 있는

화장품 마케터의 일을 누구보다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는

않는 편으로 때문에 안에서 곪아서

상처가 있을거라고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현재 팀장인 재신과는 2년 쨰

비밀 사내 연애를 이어오고 있지만

갑작스러운 어느날 회사 후배에게

들키게 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채현승(로운)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 1년차

길을 걷다가 1초만 바라보아도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와 더불어

끝없는 자신감과 올바른 가치관을

소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잘 자란 사람으로 현승은

단 1분의 대화만으로도 상대방이

더욱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덕망이 아주 높은 판사 아버지와

스타급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며

자랐으며 다정한 누나들에게는 부족함 없이

사랑을 받으면서 잘 자랐다.

그 덕분인지 자신의 또래보다 생각이

깊은 편이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자신감

그리고 어떠한 결과에도 도망치지 않는

굳건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현재 자신이 짝사랑 중인 선배만이

이러한 자신의 매력을 몰라주는데

그저 자신을 아주 작은 햇병아리 마냥

바라볼 뿐인 선배가 그의 최초의 시련이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재신(이현욱)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팀장

젊은 나이에 국내에서 가장 큰

브랜드 BM을 맡을 정도로

그의 능력은 아주 뛰어나다.

그가 진두지휘하는 곳은 매년

성장하는 매출을 보였으며 일에

관해서는 매우 철두철미하지만

팀원들에게는 따뜻한 상사이다.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그도

행복한 삶을 살아온 것 만은 아닌데

사기꾼 아버지와 어린 재신을 버리고

도망을 간 어머니가 있다.

덕분에 이 악물고 공부에만 전념을

하였으며 아주 혹독한 사회 속에서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친구 재운이

덕분에 유학까지 다녀와서 오늘 날

이렇게 성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 떄문에 재신은 재운에게

평생을 갚아야하는 빚이 생겼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효주(이주빈)

화장품 창업주 손녀

화려한 모습과 더불어

이쁘장한 외모에 거칠 것

없지만 항상 혼자이다.

어렸던 시절에 부모님을

따라서 미국으로 갔지만

항상 바빳던 부모님은 효주를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으며

자신의 오빠는 한국에 있었다.

덕분에 주변에 사람은 있었지만

그녀에게 소중한 존재같은

사람은 없었던 것.

때문에 항상 자신을 봐 달라고

더욱 더 화려하고 막무가내로

행동하였지만 항상 주위의

반응은 냉담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재신을

만나게 되었으며 자신에게

겁도 없이 아주 쓴소리를 하는

재신에게 효주는 재수없는 자식

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럴수록

더욱 재신이 생각나게 된다.

재신은 자신을 친구 동생으로

생각하지만 그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재운(이규한)

마케팅 부문 상무

효주의 오빠이자 재신의

친구이다.

위트가 넘치며 항상 여유가

몸에 배여있는 남자로

사고나 치고 다니는 다른

재벌 3세와는 사뭇 다르다.

할아버지의 그룹중 KLAR 화장품을

이어받기로 하여 착실하게 노력을

하면서 뒤를 잇고 있다.

그러한 재운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자신의 동생인 효주와 친구인 재신이다.

고등학교에서 만나게 된 재신에게는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다가갔으며

많이 힘들어 보이는 상황이 보이는데

항상 당당한 태도가 그의 흥미를

자극하였기 때문이다.

재신에게 친구를 하자며 손을 내밀었고

지금은 가장 믿는 사람 중 한명이다.

자신의 동생 효주가 재신을 좋아한다고

말했을 떄 그에게 효주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녀를 외롭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