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국정원 내부에서도 최고의 현장요원으로 손꼽히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실종이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검은 태양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검은 태양은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2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 년이라는 시간 전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인 자신을 나락으로 밀쳐 떨어뜨린 내부에 숨어있는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하여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검은 태양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드라마 제목 : 검은태양
방송 채널 : MBC
첫 방송 : 2021년 9월 17일
몇부작 : 12부작
등장인물 :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연출 : 김성용
극본 : 박석호
우리는 표면적인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일반적인 상식의 범주 내에서 돌아간다. 하지만 정작 세상의 근간이 결정이 되어지는 중요한 일들에 한해서는 우리가 보지못하는 이면의 세계에서 일어나기 마련이다.
바로 이곳에 한 사내가 있다.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으로 불리우며 마치 잘 벼려낸 한 자루의 예리한 칼과도 같은 사내는 오로지 조직과 임무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했지만 어두운 이면을 보게 되고 그 이후 일에 관하여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다.
우리는 그의 싸움에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대답을 해야만 하는데 단지 과거라고 허황된 음모론 중 하나일 뿐이라고 넘겨왔던 것들이 아직도 어디선가 일어나고 실존하고 있는게 현실이기 떄문이다.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
면도날과도 같은 예리한 직관력에 멧돼지같은 저돌적인 돌파력까지 한번 목표가 생기면 지옥 끝까지 가더라도 놓치지 않는 근성을 지니고 있으며 위험한 위기의 순간에 나오는 순발력은 야생동물을 보는 것 같다.
적에 의해 기관이나 민간에 피해가 발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 상대를 찾아서 보복을 하는 임무를 맡아서 하고 있는 해외정보국 산하의 비인가 TF 흑양팀의 독보적인 현장요원.
그에게 세상은 모든 것이 이분법 처럼 뚜렷한데 백과 흑, 선과 악, 적과 아군 처럼 단순명료하게 나뉜다. 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에도 자신이 맡은 임무가 무엇이든지 돌이키는 법이 없는 남자.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지혁과는 입사 동기이면서 현재 같은 팀의 동료로 일을 하고 있으며 중앙 일간지의 국제부 기자 출신으로 해외정보국에서 현장직들을 지원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은 편으로 항상 팀과 팀원들을 각별하게 생각해왔으나 국정원 ㅇ입사 이후 업무 수행과정을 통하면서 현장 요원들이 무수하게 다치거나 죽으면서 그녀의 심리적 가치관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떄문에 무리하게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면서 요원들의 희생을 끊임없이 강요하는 도진숙 차장에게 반감을 품고 있으며 현재 독단적인 행동이 동료들에게 위험이 되게 만든게 지혁이라고 믿고 있다.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
사람에 대하여 밝으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타인에게 잘 동화되며 공감능력이 매우 훌륭하고 타인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집어내는 능력이 있다.
카이스트에서 물리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중학교부터 대학과정까지 조기 졸업을 했으며 현재는 정보관련 부서에서 분석원으로 근무를 하며 승승장구 해왔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특별한 사람을 보면 시기질투하고 경계한다는 사실을 꺠닫게 된 이후부터는 적당하게 어리숙하고 평범한 척 하고 다닌다. 겉으론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남한테 말못할 아픔을 지니고 있다.
국정원 국내파트 1차장
현 국정원의 관성과 폐습을 상징하는 인물로 안기부 시절에는 7급 공채로 입사를 하였으며 현 차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채 출신인 사람이다.
조직 내에서 신망이 매우 두터우며 항상 사람 좋은 듯한 얼굴을 내비치고 있지만 거슬리는게 있으면 모조리 치워버리는 스타일로 이중적이면서도 권모술수에 매우 능하다.
학연, 지연으로 줄을 세우는 악습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며 매번 조직을 위해서라며 말을 하지만 정치와 선거 심지어 여론조작까지 여러 불법도 마다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국정원 해외파트 2차장
국정원 최초의 여성 차장으로 철의 여성이라는 별명이 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NSC와 같은 외교 및 안보부문에서 근무를 하다가 안기부 시절에 특별 채용으로 입사를 하였으며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보이지 않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면서도 저돌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 논리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해외 공작들을 진행했다.
국정원이 치열한 국제 정보전에서 치이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내파트를 축소하고 해외파트는 강화를 해야한다는 작고 강한 정보기관에 대하여 비전을 가지고 있다.
범죄정보통합센터 1팀
과거에는 흑양팀의 팀장을 맡았으며 지혁의 직속 상사였기도 한 남자로 얇은 금속 안경에 가려진 스마트한 눈빛과 필요하면 언제든지 꿇을 수 있는 무릎과 비열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
부족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자수성가한 타입으로 어렷을 적 불우한 환경 떄문에 출세와 승진에 집착이 매우 강한편이며 학연, 지연 어느 것 하나 뛰어나지 않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일 년 전 지혁의 실종 이후 해외파트를 주도하였던 대형 프로젝트들이 취소가 되는데 지혁을 대신하여 범죄들을 전담하는 팀을 맡아 실적을 내고 있으며 현재는 새로운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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