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수사 인물관계도

OCN 신작 드라마 번외수사 인물관계도, 몇부작, 기획의도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루갈의 후속작으로 유명한 OCN 신작 드라마 번외수사 인물관계도와 몇부작 등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번외수사에는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지승호가 주연으로 나오는데 인지도가 높은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소식에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번외수사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50분에 OCN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범죄를 소탕하는 오락 액션 장르라고 하는데 최근에 재미있고 웃음을 자아내는 드라마가 많이 방영하는 것 같습니다. 번외수사는 총 12부작으로 다소 짫은 느낌이 들어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수단과 방법은 가리지 않고 범인들을 모두 잡아내는 꼴통 형사와 오로지 한 방만을 노리는 열혈PD를 앞세운 다섯명의 아웃사이더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번외수사 인물관계도와 기획의도를 보겠습니다.

번외수사 기획의도

전 국민의 분노가 모두 쏟아진다고 하여도 똑바로된 수사 한번 없이 끝내버리고 많은 수 많은 미해결 사건들. 범인이 분명한데도 물증이 없다는 이유 한가지 만으로 처벌을 하지 못하는 답답한 세상.

 

그래서! 시청률과 돈 그리고 승진이라는 서로가 가진 목적은 다르더라도 목표는 하나로 통일된 수단과 방법 따위는 가리지 않고 오리지 범인만을 잡는 다섯명의 아웃사이더들이 뭉쳤다!

 

약간의 증거 조작부터 선을 다소 넘은 밀착 취재까지 가리지 않는다! 범죄를 소탕할 수 있다면 물불 안가리는 팀불독이 현대 사회의 답답한 고구마같은 세상에 사이다같은 도전장을 던진다!

번외수사 인물관계도

번외수사 진강호 - 차태현

자신이 범인이라고 생각 되면 물고 늘어지며 끝까지 쫓아간다. 증거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꼭 잡아서 감옥에 넣고 마는 독종 형사로 유명하다.

 

그 덕분에 경찰대 출신도 아니고 스펙도 훌륭하지 못하지만 검거율 하나 만큼은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한다. 3대쨰 경찰을 이어오고 있는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비리 경찰이던 아버지가 모았던 수 많은 돈과 그것을 그저 옆에서 종용하기만 한 어머니에 대해서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이 더욱 크게 마음 속 한편에 자리 잡았다.

 

첫 사건에서 누가봐도 확실하게 범인인 사람을 증거불충분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놓아주게 되었고 이후 벌어진 살인사건부터는 죽어도 범인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게 된다. 물증이 없다면 설령 조작을 해서 만들더라도!

 

번외수사 강무영 - 이선빈

엄청난 근성 하나 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열혈 PD이다.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어서라도 알아내며 잠입 취재와 불법 도청도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예전에는 국내의 최고 뛰어난 탐사 보도 프로그램의 PD가 되는 것을 꿈으로 간직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흘러 여러가지 고소와 고발 떄문에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지 못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생각이 바뀌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유사한 공중파 프로그램의 짝퉁 버전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억울한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하며 시청률이 바닥을 향하면서 프로그팸 폐지라는 압박에 눌리게 된다.

 

어떻게 할까 방법을 생각하던 도중 시청률 4.5%를 목표로 삼으며 경찰이 잡지 못한 범인을 잡는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을 만들 결심을 하게 된다.

번외수사 이반석 - 정상훈

시신을 복원하는 전문가로 3분이면 부검을 완료하는 실력가이다. 망자를 인도하는 일과 관련되어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옛날에는 시체를 하루에만 몇십구는 들여다보아야 했던 국과수의 수석 부검의를 하고 있었으나 싸늘한 현실에 벌어지는 범죄들에 대한 회의와 그럴수록 쌓이는 거대한 업무, 망자에 대한 연민이 그를 장례지도사로 바뀌게 만들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깊은 연민을 알아본 무영에게 끌려다니며 지내고 있으며 불법적인 부검을 하고 아무도 눈치 못채게 돌려놓는 실력을 선보인다.

 

망자를 보내줄 떄는 폭풍눈물을 흘리는 속이 깊은 사람이지만 부검대 앞에만 서면 사람이 냉철하게 돌변한다. 과거 국과수에서 부검을 진행하였던 관련 자료들을 모두 소지하고 있어서 무영, 탁원, 진강호의 수사에 큰 도움을 준다.

 

번외수사 태디정 - 윤경호

한떄는 서울 강북권쪽을 모두 주름잡았던 암흑가에서 통칭 전설의 주먹으로 통하였으나 시간이 흘러 과거를 잊고 작은 칵테일바를 오픈하여 '레드존'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뒷세계에서는 은퇴를 하였지만 오늘날 까지도 꽤나 큰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조직에서 예우 차원으로 수금을 해온 돈들 덕분에 좋은 곳에 사용을 하고 있다.

현재 진강호와는 호형호제를 하는 친밀한 사이로 그가 부탁을 하면 흔쾌히 수락하며 수사를 여러방면에서 돕고 있다. 자신이 나설떄가 되면 전설이였던 실력을 선보여주고는 하지만.

 

너무 시간이 흘러버린 탓에 늙어버린 몸이 세월의 무게를 못이겨 무겁게만 느껴지고 가지고 있던 천식 떄문에 제대로 해보기도 전에 체력이 금방 방전이 되는 것이 단점이다.

 

번외수사 탁원 - 지승현

한때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들 중 하나에 속하였지만 지금은 그저 동네에서 작디 작은 탐정사무로를 운영하면서 지내고 있다. 자신의 실력이면 탐정사무소를 열어도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블륜현장같은 사건이나 잡고 해결하는 흥신소로 전락하게 되었고 현재에는 그러한 사건마저도 의뢰가 들어오지 않는다. 덕분에 사무실 월세 낼 돈 조차 없어서 다단계 회사의 창고 한 편을 빌려서 살고 있다.

무영이 돈도 얼마 안주면서 계속 질문을 하러 오는 것을 귀찮게 여기고 있지만 방송에 출연하겠냐는 제안을 듣고 항상 마지못하는 식으로 부탁을 들어주는 식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의 마음 한편에 형사시절에 해결하지 못하였던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한 미련과 마음의 부채가 남아있기 떄문이다.

 

번외수사 민대진 - 박정우

진강호와 파트너인 형사이다. 항상 무언가를 물어보면 "아 맞다!"라는 말이 입버릇 처럼 나와서 그의 별명은 '아마따'로 정해졌다.

 

처음에는 증거를 조작하는 진강호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를 닮아가면서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증거를 조작해낼 정도가 된다.

업무가 너무 많다보니 항상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범인을 잡을때는 누구보다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천상 강력반 막내이다.

드라마 번외수사 총정리

오늘자 5월 23일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의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유진, 정윤선이 극본을 맡았고 강효진이 연출을 진행한 번외수사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사방법이 독특하고 재미있게 다가왔으며 차태현의 복귀작이자 첫 형사 역을 맡았다는 점이 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효진 감독은 이번 차태현의 색다로운 변신을 많이 기대하여도 좋다라고 말할 정도로 넘치는 자신감을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액션과 재미난 입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잘 살렸다고 하니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색다르고 차별화된 에피소드로 12화를 달릴 것이라고 합니다. 독보적인 팀불독에 구성되어있는 캐릭터들을 배우들이 기가막히게 개성있는 연기를 하여준 덕분이 크다고 합니다.

 

토요일 10시 50분에 OCN에서 첫 방영이 진행되는 만큼 놓치지 말고 눈여겨 보아야겠습니다. 이상으로 OCN 신작 주말드라마 '번외수사' 인물관계도, 몇부작, 기획의도 총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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