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집사 총정리!

일당백집사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죽은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직원 김집사의 의뢰 이야기를 그려낸 일당백집사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당백집사는 이혜리, 이준영, 이규한, 송덕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장례지도사인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 김집사가 고인들의 의뢰를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일당백집사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일당백집사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일당백집사

방송 채널 : MBC

첫 방송 : 2022년 10월 19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이혜리, 이준영, 이규한, 송덕호

연출 : 심소연

극본 : 이선혜

일당백집사 줄거리

쓰레기를 버려드리고 마시다 떨어진 맥주도 사다드리며 오는 길에 치킨 픽업을 해주며 대치동 학원 줄서기, 경조사 대리 참석, 애인에게 이별 통보까지 모든 일을 백원에 해주는 남자가 있다.

 

그리고 다른 곳에는 죽어서 비상금, 하드 디스크를 정리를 못했거나 미처 빨지 못한 아이의 운동화가 걱정된다며 죽은 당신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여자가 있다.

 

이러한 남자와 여자가 한 팀으로 만나 가슴 저릿한 고인들의 사정을 들어주고 의뢰를 받아들여 살아있는 자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대신하여 전달해드리고자 한다.

 

일당백집사 인물관계도

 

일당백집사 백동주(이혜리)

장례지도사

 

사람은 모두 죽으며 고령화 사회로 인하여 매해 사망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최소 사십 년은 할 수 있을 평생 직장을 구하고 싶었기에 은퇴가 없는 장례지도사야말로 자신의 직업이라 생각했다.

 

그녀는 과거 라켓만 쥐었다 하면 날아다니는 탁구계의 에이스 였으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만을 기다리는 선수였지만 발목 부상으로 인하여 허무하게 은퇴를 하게 된다.

 

그녀는 이후 장례지도사가 되었는데 그떄부터 자신에게 기이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의 손이 닿으면 고인은 온기를 되찾아 자신에게 부탁을 걸어온다.

일당백집사 김태희(이준영)

일당백의 직원

 

오전 여덟 시만 되면 모두가 양복을 입고 출근하는 시간에 녹색 어머니 옷을 입고 횡단보도 향하는 남자가 바로 태희로 호루라기를 휘휘 불면서 절도 있게 깃발을 여닫는다.

 

겉으로 보기에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완벽한 일 처리까지 힘들다는 어머니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그는 청소, 빨래, 설거지까지 허투루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러던 와중 그의 마음을 건드리는 여자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백동주라는 여성으로 처음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일당백집사 서해안(송덕호)

봉수지구대 순경

 

남해안에서 온 서해안이라는 개그를 치는 인물로 구수하고 수더분한 2층에 사는 총각이다. 전남 여수에서 나고 자랐으며 짠내, 촌내 나는 지긋지긋하던 여수를 벗어나 서울로 상경하였다.

 

따뜻한 햇빛을 받으면서 지낼 수 있는 일당백 하우스를 매우 좋아하며 특히 해안의 심장을 롤러코스터 직행으로 태운 바로 옆집 여자 백동주에게 반하게 된다.

 

동주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고단함이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며 옆에서 보기만 해도 만성두통이 사라진는 것이 아무래도 단단히 사랑에 빠진 것 같다.

일당백집사 빈센트(이규한)

대표이사

 

한쪽을 귀 뒤에 꽂은 곱슬곱슬한 단발머리로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골칫덩어리 삼촌 느낌을 준다. 고시촌 장수생 출신으로 사법시험만 15년을 공부했다.

 

사시 막차를 놓치고 법원 행시, 감정평가사, 노무사, 세무사 등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도전해봤지만 단 한번의 성공도 없이 하산했으며 마지막 각오로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을 차리게 된다.

 

그런데 조카라고 하나 있는 놈이 낙하산이라고 취업시켜 줬는데 말을 되게 안듣지만 직원이 하나밖에 없다 보니 자를 수도 없고 그냥 곁에 계속 두고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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