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갑작스럽게 불행이 찾아와 한순간에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된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는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라디오 PD 사피영, 라디오 DJ 부혜령 그리고 맏언니 라디오 작가 이시은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던 도중 예고치 못한 불행이 찾아오게 된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드라마 제목 :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방송 채널 : TV조선
첫 방송 : 2022년 2월 26일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연출 : 오상원
기획 : 서혜진
모든 사람에게 마치 산소와도 같은 사랑, 산소가 없으면 생명이 유지가 되지 않는 것 처럼 진정한 사랑은 영혼이 안정이 되어지며 행복감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부와 명예를 마음껏 누리는 것도 제대로 된 사랑이 없다면 공허할 뿐이며 부와 명예가 없더라도 사랑이 있더라면 인생이 즐거우면서도 만족스러움이 느껴진다.
그렇기에 누구나 평생의 사랑을 꿈꾸면서 갈망을 하고 나이가 들어 얼굴에 깊은 주름이 패어도 하루에 몇번씩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는 한다.
라디오 메인 PD
누구보다도 완벽한 가정을 꿈꾸고 있으면서 일도 집안일도 그리고 아이들을 돌보는 양육과 남편에게도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든 일에 최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는 인물.
하지만 유신의 외도로 인하여 결국에는 이혼을 하게 되었고 딸 지아에게는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숨긴채로 친정엄마가 살고 있던 아파트에 이사를 가서 살게 된다.
라디오방송 메인작가
일과 살림에 치여 꾸미는 것 조차도 힘들어진 삶에 30년 동안 오로지 남편과 자식만을 챙기면서 악착같이 살아왔으며 치열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쳤다.
그러던 와중에 남편이 외도를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이혼을 하였고 현재는 향기, 우람이를 돌보면서 라디오 방송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DJ
사현과 2세 계획을 가지지 않은 채로 워라벨 라이프를 살자고 신신당부를 하며 약속을 한 채로 결혼을 하였다. 사현의 외도 사실을 눈치챈 후 여러가지 패악을 부렸고 사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하여 손을 쓰기 시작한다.
여러가지 갖은 노력 끝에 결국에는 이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며 서반이 SF전자의 장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반전을 꿈꾸면서 서반에게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어 번역가
한번 결혼을 한 경험이 있는 이혼녀로 사현의 부부관계를 카운슬링 해주던 도중에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사현의 아이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문호와 예정의 사랑을 받으면서 사현과는 장미빛이 가득한 미래에 같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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