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총정리!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싱그러운 스물다섯일나는 나이에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장인물과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박주현, 채종협, 박지현, 김무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싱그러운 나이에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펼치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를 담아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방송 채널 : KBS2

첫 방송 : 2022년 4월 20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박주현, 채종협, 박지현, 김무준

연출 : 조웅

극본 : 허성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줄거리

날도 좋으니까 배드민턴이나 치자는 한마디는 이 사람들 앞에서는 하지 않는게 좋은데 다름아닌 돈도 안받고선 절대 라켓을 잡지 않는 프로 선수들이기 떄문이다.

 

배드민턴에는 혼합복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참 묘한 것이 같이 땀 흘리고 뛰다 보면 정도 들고 눈도 맞기도 하는데 사랑의 힘으로 박태준 선수가 힘을 얻었는지 최근에 슈퍼루키로 성장까지 하게 된다.

 

스포츠가 인생의 축소판이라면 선수들의 오늘은 가장 인생에서 빛나는 날이며 오늘 펼치는 경기가 가장 격렬한 경기일것으로 가슴이 터질듯이 불태우는 느낌을 전하고자 한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태양(박주현)

스매시 여왕

 

과거 기대를 엄청 받았던 올림픽 유망주였으나 3년동안 쉬고 돌아와보니 운동선수의 피지컬은 사라지고 그저 일반인의 몸과 실력만 남아있었다.

 

도망간 근육도 되찾고 실종되버린 감도 찾기 위하여 3년 전 자신을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전성기의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말도안되게 힘든 일이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다는 그런 이유보다는 그저 지날 날의 자신을 다시 이겨내고 싶은 것으로 승리와 함께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태준(채종협)

운동이 싫은 운동선수

 

과거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래서 진로의 선택을 바꿀 수 있다면 운동은 절대 안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는데 남들은 재능이 있고 노력만 하면 훌륭한 선수가 된다고 하지만 듣지 않는다.

 

마냥 못하는 실력은 아니기에 실업팀까지 오게 되었지만 더 이상 꿈을 꾸는 것은 희망고문이기에 노력하는 것을 멈추고 부상을 입을까 제대로 뛰지도 않게 되었다.

 

하지만 박태양을 만나고 나서는 점점 더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그녀와 운동을 하면서 나 자신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이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발목을 잡기 싫어서 노력하기 시작한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준영(박지현)

과거의 유망주

 

선수 시절에는 자신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할 정도로 한계가 보이지 않았던 훌륭한 선수로 올림픽 2관왕 더 나아가 3관왕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던 무렵 부상을 입게 되어 선수 생활을 포기하게 된다.

 

운도 실력도 항상 자신의 편에 있었던 과거의 영광은 지금을 비웃듯이 단 한순간의 사고로 인하여 모조리 물거품이 되어 사라졌고 그동안 벌었던 돈으로 마지막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는다.

 

스페인에서 고민한 결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원을 다니고 이후에는 대표팀 감독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의기양양하게 새출발을 다짐한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육정환(김무준)

배드민턴 왕자

 

아시아를 배드민턴 단 하나로 전부 제패한 남자로 어렷을 적엔 몸이 매우 약해서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였고 운동선수가 되어선 나를 무시하는 놈들을 이기다 보니 어느새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정환을 타고난 천재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노력의 끝에 만들어진 결과가 자신으로 현재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게 되면 일대기를 기록한 자서전을 쓰려고까지 하고 있다.

 

연애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특히 운동하는 여자들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가 자신과 경쟁하면서 이기려고 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이유민(서지혜)

행운의 여신

 

이유민과 파트너만 했다 하면 운이 트이고 성공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녀와 파트너를 한 선수들은 모두 국가대표가 되어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로 나아갔따.

 

정작 자신은 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선수인데 괜히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고 속이 들끓지만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고 쿨하게 지내고 있다.

 

수 많은 선수와 파트너를 하고 경기를 했지만 이번 파트너 선수인 육정환은 앞에서는 툴툴거리면서도 뒤에서는 챙겨주는 멋진 모습에 점차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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