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기살인 줄거리 결말 후기

영화 공기살인 줄거리 결말 후기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대한민국을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는 사건을 다룬 공기살인 줄거리와 결말 및 후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공기살인은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조용선 감독의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과거 가습기살균제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공기살인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공기살인 주연 배우

영화 제목 : 공기살인

감독 : 조용선

개요 : 한국

러닝 타임 : 108분

개봉일 : 2022년 4월 22일

등급 : 12세 관람가

평점 : 9.00

영화 공기살인 줄거리

봄이 되면 다시 나타나고 여름이 되면 사라져버리는 죽음의 병은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이라는 무서운 것을 몰고 오는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하여 그들의 사투를 그려내었다.

 

1994년 세계 최초라고 불리며 대한민국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달은채로 나오게 된 가습기살균제는 여러 기업들이 경쟁을 하면서 신제품이 계속 쏟아져 나왔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2011년 봄에 일이 터졌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폐질환으로 많은 사람이 위독해져 병원으로 오게 된 사건이 일어났는데 다름아닌 가습기살균제가 병의 원인이였다.

영화 공기살인 후기

과거에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이 된 영화로 1994년 세계 최초로 개발이 된 가습살균제가 문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숨막히게 만들었던 대참사 재난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가족들을 위한 마음으로 구매한 제품이 오히려 가족들을 아프게 만들었고 피해자 가족들은 17년간 고통을 받고 증발된 살인자를 찾는 내용을 그려내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버리는 바람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억속에 묻혀져 가는 사건이지만 영화로 제작이 되면서 다시 한번 더 알리는 계기가 된 작품입니다.

영화 공기살인 결말

가습기 살균제를 제작한 회사 오투는 현재 일어난 대참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우식에게 이 사태를 해결하면 대표의 자리를 주겠다며 큰일이 아닌듯 떠넘깁니다.

 

사람이 다치는 와중에도 시시하는 오투의 회사에 대항하기 위하여 영주와 태훈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기업 오투와 투쟁을 합니다.

 

대기업 오투는 남은 제품들을 빨리 팔아버리고 신제품을 출시하여 현재 사건을 마무리 할려고 하였지만 서우식이 사실 이 사건의 피해자였고 그가 가져온 영상을 태훈이 제출하면서 대표는 경찰에 잡혀가며 마무리 됩니다.

영화 공기살인 평가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는 작품으로 이 영화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몰랐던 사실을 다시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개는 빠르게 진행이 되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놓치지 않는 부분이 좋았으며 연기가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매끄럽게 잘 진행이 됩니다.

 

가습기 살균기 사건에 대해서 나지막히 알던 사건이지만 이번 작품을 보고 정확히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으며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공기살인 쿠키영상

따로 준비되어있는 쿠키영상은 없기 떄문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면 작품을 다 감상하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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