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줄거리 결말 후기

스펜서 줄거리 결말 후기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왕비가 되는 선택을 포기하고 자신의 이름을 찾는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려낸 스펜서 줄거리와 결말 및 후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스펜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파블로 라라인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 크리스틴의 연기력이 매우 빛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작품입니다.

스펜서 주연 배우

영화 제목 : 스펜서

감독 : 파블로 라라인

개요 : 영국, 미국

러닝 타임 : 116분

개봉일 : 2022년 3월 16일

등급 : 12세 관람가

평점 : 7.76

스펜서 줄거리

왕비가 되는 것을 마다하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심을 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로 아직까지도 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국 전 왕세자비의 스토리이다.

 

세기의 아이콘이라고도 불리우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 다큐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이 되었지만 이번 영화는 지금까지 공개된 것과는 사뭇 다른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실제 이야기에 감독의 상상력을 입혀서 한 여성의 삶을 색다롭게 만들고자 하였는데 여기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력까지 더해져서 훌륭한 작품이 나왔다.

스펜서 후기

이번 작품은 다이애나 영국 전 왕세자비의 기존 이미지를 모방한 것이 아닌 새로운 매력을 추가하여 신비하면서도 연약하지만 강인한 사람의 모습을 표현하였고 이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였습니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력에 극찬을 했는데 그가 대본을 읽고 연기에 들어서면 마치 캐릭터와 하나가 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크리스틴은 자신의 내적 세계를 새로 창조하여 그 캐릭터의 배경 그리고 인물의 솔직한 감정에 몰입을 하여 현재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스펜서 결말

다이애나는 와이어 커터 때문에 다치게 되는 상상을 하다가 결국 크리스마스 만찬에 참석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어렷을 적 집으로 찾아가 행복하였던 과거 시절을 떠올린다.

 

그 후 그녀는 찰스에게 왕실 수행원의 동행 없이 해리를 런던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말하고 매기와 맥그레디에게 작별 인사를 마친 뒤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다이애나가 떠나갈 무렵 아이인 시절에 만들었던 허수아비는 이제 성인의 옷을 입고 있었고 다이애나는 더 이상 왕실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되면서 마무리 된다.

스펜서 평가

왕비가 된다는 선택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만들기 위한 왕세자비의 이야기이자 평범한 동화와는 상반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그러한 왕세자비의 선택은 모두를 놀랍게 만들만 하였으며 영국 왕실은 사실 굉장히 폐쇄적이라 그 내부의 모습을 공식적으로 알 수 없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는 것도 있을 것이다.

 

진짜 자기 자신을 찾고자 하는 여행은 다이애나가 먼 훗날 무엇을 남길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였으며 그의 정직함과 인간성은 눈여겨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펜서 쿠키영상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면 영화를 다 보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쿠키영상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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