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총정리!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열대야의 무더운 날씨 보다 뜨거우며 국지성 호우보다도 종 잡을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열대야처럼 뜨거우면서 쏟아지는 호우보다도 더욱 갈피를 잡기가 힘든 기상청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을려는 사람들의 달콤한 직장 로맨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방송 채널 : JTBC

첫 방송 : 2022년 2월 12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연출 : 차영훈

극본 : 선영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줄거리

대한민국을 이보다도 더 잘 표현한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뉴스를 틀기만 했다 하면 간밤에 터지는 사건, 사고가 물밀 듯이 쏟아져 내린다. 하지만 굵직한 뉴스 소식들에서 정작 우리의 귀를 기울이게 하는 것은 다름아닌 내일의 날씨.

 

내일 날씨가 어떤지에 따라 입어야 하는 옷이 달라지고 우산을 들고 갈지, 차를 탈지 점심에는 어떤 메뉴를 먹을지 주말에는 가족들과 일정을 잡을지 말지가 정해지니 말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 남몰래 고단하게 애를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름아닌 일기예보가 맞는 것 만으로도 지나치게 기뻐하면서도 빗나가기라도 하면 심하게 자책하는 기상청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인물관계도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진하경(박민영)

총괄예보관

 

매사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일이라면 일 그리고 자기관리면 자기관리까지 못하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며 공과 사가 확고한 스타일로 대인관계마저 맺고 끊는 선이 분명한 성격.

 

차가운 도시 여자 같은 모습으로 엄청나게 어렵다고 알려져있는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 한방에 패스를 해버리는 명석한 뒤뇌까지 가지고 있는 그녀는 평소에는 다소 까칠하다는 점이 흠이다.

 

잘 나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갑갑할 정도로 원칙주의에 잡혀있는데 떄문에 기상청 내에서 자발적인 아웃사이더로 불리우며 예민하고 까칠하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시우(송강)

특보담당

 

때 맞추어서 비가 내리는 것 처럼 어디를 가든지 만나면 반가운 존재가 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름 이시우는 평생을 농사만 하던 할아버지에게 어렷을 적 부터 도맡아 자랐는 탓인지 순박하고 감정 표출에 솔직하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며 썸 같은 이도 저도 아닌 스타일을 매우 싫어하는데 덤벙대면서도 허둥지둥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그는 사실 IQ가 150에 달하는 천재이다.

 

평소에는 순하디 순한 한마리의 강아지 같다가도 일을 시작했다 하면 눈빛이 바로 돌변하고 남들보다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이기도 하는데 현재는 사랑이는 것이 마치 날씨같이 복잡해서 곤란을 겪고 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한기준(윤박)

대변인실 통보관

 

겉모습은 매우 반듯하며 훌륭한 외모만큼이나 자신의 발언에 대해 논리정연하며 남들을 설득하는 능력까지 우월하다. 특히 자신의 입장을 대변할 떄 능력 발휘를 제대로 하는 편.

 

신입이던 시절에는 예보국 총괄팀으로 발령을 받았으며 여러차례 곤란한 상황을 겪던 도중 자신이 이러한 상황에 곤경을 겪꼬 있다는 이유를 논리 정연하게 주장을 하여 대변인실로 스카웃까지 되었다.

 

순발력이 뛰어나며 언론대응능력이 아주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실상은 그의 뒤에서 하경이라는 존재가 서포트를 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채유진(유라)

기상전문 기자

 

호불호가 확실하면서 무엇을 하든지 중간이 없는 스타일로 어떠한 날은 자신감이 과하게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른 날은 싫은 소리 한마디 들었다고 지하까지 땅굴을 파고 내려가는 자존감을 가진 아이콘.

 

특종이 터진 사건 현장을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카페 테라스에 앉은 채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기사를 전송하는 도시녀같은 모습을 상상하며 입사하였지만 정작 날씨 관련 팀에 배정을 받는다.

 

기상청만큼 특종이 많은 곳도 없다는 선배들의 말과는 다르게 정작 현실은 날씨와 관련된 기사를 단 한줄도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비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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