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총정리!

신사와 아가씨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 마치고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신사와 아가씨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50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책임을 다하고 이제는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려낸 신사와 아가씨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신사와 아가씨

방송 채널 : KBS2

첫 방송 : 2021년 9월 25일

몇부작 : 50부작

등장인물 :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연출 : 신창석

극본 : 김사경

신사와 아가씨 줄거리

자기보다 나이가 열네살이나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엉뚱한 아가씨가 여기 있다. 나이 차이가 많은 것 뿐만 아니라 이 남자 가지고 있는 아이만 셋인데도 불구하고 좋다고 하는 95년생 아가씨 박단단.

 

앞날이 훤한 아가씨가 어째서 애가 셋이나 있는 열네살 연상을 좋아하는 것인지 알 수 없으며 주위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지만 우리의 주인공인 그녀는 사랑을 굳게 믿고 있었기에 선택한 삶이였다.

 

나이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갈등과 사랑 그리고 배신과 욕망 같은 인간 세상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유쾌하면서도 왁자지껄하게 풀어내어 전달하고자 한다.

신사와 아가씨 인물관계도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지현우)

에프터 그룹 회장

 

제니, 세찬, 세종이의 아빠이자 세련이의 의복 오빠로 박 선생이 아이들도 감정이 있으며 아이들의 요즘 학교 생활은 어떤지, 엄마가 없는 아이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아빠가 되어서 아이들에게 관심은 있냐고 물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

 

자기 자신의 상실감에 빠져 그동안 자식들을 올바르게 관리하지 못하고 방치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박 선생의 말대로 이제는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밖에 없기 떄문에 잘해줘야한다.

 

이제부터라도 아이들을 잘 챙기려고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발생하는 바람에 당황스럽기 그지없지만 아이들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이세희)

박수철의 딸

 

일년 전 웬수덩어리라고 생각을 한 박대범 떄문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으며 현재는 파트타임으로 국어 강사 일자리를 하면서 새로운 방향을 찾고 있다.

 

새엄마와 의붓 오빠 대범이 미웠기에 독립을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 떄문에 참고 살던 와중에 새엄마와 대범이가 전세금을 가지고 도망을 치는 바람에 길가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면서 서럽기 그지없다.

 

아빠가 바람나서 날 낳아준 친엄마를 내쫓아버리고 그것 떄문에 엄마가 돌아가시게 된 것 까지 결국에 화가 너무 나 집을 나오게 되었는데 산을 올라가던 와중에 양복을 입고 있던 이영국과 만나게 된다.

신사와 아가씨 차건(강은탁)

신달래 여사의 아들

 

대범이 단단이 미림이의 외삼촌으로 대범이처럼 축구선수를 할려고 마음 먹었으나 그렇게 잘 풀리지는 않은 케이스로 잠깐이지만 실업팀에도 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몸이 탄탄하며 훤칠한 외모를 가진 하나뿐인 효자.

 

5년이라는 시간 전 배수의 진을 쳐야겠다고 굳게 마음 먹은 후 엄마랑 미림이의 손을 잡고 한국을 떠났으며 자신이 날려버린 매형네 집값을 벌어오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향수병에 걸리는 바람에 남은 인생은 한국에서 보내고 싶다고 하셔서 결국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한다.

신사와 아가씨 조사라(박하나)

이기자의 딸

 

이영국 회장을 사랑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먹은건 아니다. 그 날 사라가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치지만 않았으면 이영국 회장님이 자신을 먼저 보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영애 언니는 결국 이영국 회장님과 결혼을 하였으며 사라는 그러한 집에 들어가 집사가 되었고 영애 언니가 아프게 된 시점 부터는 영국네 살림을 도맡아서 진행하는 사람이 되었다.

 

영애 언니가 돌아가시게 되자 자신이 이 집의 안주인이 되겠다고 다짐 했으며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하였으나 회장님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보여 속이 타들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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