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총정리!

그 해 우리는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함께해서 더러웠었던 인연이 10년 후 다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그 해 우리는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그 해 우리는은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함께했기에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고 끝이 났어야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다시 카메라 앞에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를 그려낸 그 해 우리는 줄거리부터 보겠씁니다.

그 해 우리는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그 해 우리는

방송 채널 : SBS

첫 방송 : 2021년 12월 6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연출 : 김윤진

극본 : 이나은

그 해 우리는 줄거리

열아홉이라는 나이의 여름에 강제로 기록을 당하게 된 남녀가 있다. 빼도 박도 못하도록 영상으로 남겼으며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사춘기를 보내야만 하였던 두 사람.

 

그러한 두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이 상극이며 자라온 환경도 가치관도 목표조차도 일치하지 않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다름아닌 첫사랑에 속절없이 녹아들었다는 것.

 

열아홉에 끝날 줄 알았던 이야기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지금 바로 이곳에서 다시 시작된다. 순수하면서도 풋풋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치열해지고 악랄해진 두 사람의 휴먼 다큐멘터리같은 이야기.

 

 

 

 

그 해 우리는 인물관계도

 

그 해 우리는 최웅 (최우식)

일러스트레이터

 

웅이와 기사식당, 웅이와 아구찜 등 한 골목을 모두 장악해버린 웅이는 도련님인데 다름아닌 밥수저를 물고 태어났기 때문으로 항상 바쁘신 부모님들 떄문에 어렷을 적 기억이라고는 대청마루에 앉아있던 기억 뿐이다.

 

그렇게 악착같이 일만 하며 피곤하게 사는 어른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최웅은 그저 혼자있는게 편하고 여유롭고 평화로운 삶에 만족스러웠다. 연수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매사에 사사건건 부딪히는 연수와는 지독한 악연이라고 생각했으며 신경쓰이는 이유도 이상하게 자꾸 끌리는 이유도 호기심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첫사랑인줄은 나중에 깨달았다.

 

 

 

 

그 해 우리는 국연수(김다미)

홍보 전문가

 

가난한게 너무 싫은 이유는 남에게 무언가를 줄 수 없다는 것이며 태어날 떄 부터 가난한 것은 커서도 친구와 밥 한끼, 커피 한잔 마시는데도 눈치가 보이게 된다.

 

그렇기에 그런것들에 관심이 없는 척 나만 신경을 쓰는 척 하며 살아온 것이 연수의 방법으로 너무 이르게 부모님을 잃어버리고 할머니와 단 둘이 의지하며 자랐다.

 

목표는 오로지 성공하는 것 할머니와 자신 둘이서 아무런 걱정 없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소박한 성공으로 생각했지만 그 조차도 무겁기 그지없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자신의 고단함을 잊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는데 다름아닌 최웅이었다.

그 해 우리는 김지웅(김성철)

다큐멘터리 감독

 

어울리지 않게 외로움이 많은 삶을 살았으며 타고난 겉모습은 귀티가나는 도련님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반대로 집을 나가버린 아버지와 홀어머니 아래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

 

항상 일터에 나가시는 어머니 때문에 혼자서 지내야만 하였고 때문에 외로움이 항상 마음 속 가득히 있었으나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그 친구가 바로 최웅이다.

 

마치 현대판 왕자와 거지같은 환경 때문에 옆에서 많이 부러워하기도 하였으나 모든 것을 자신과 공유하는 웅이 덕분에 열등감 같은걸 가질 틈도 없이 가족같은 사이가 되었다.

그 해 우리는 엔제이(노정의)

최정상 아이돌

 

현재 탑 아이돌 하면 가장 먼저 거론이 되는 엔제이는 솔로로 데뷔를 한지 어느덧 9년차로 현재도 인기있는 아이돌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지만 이제 곳 이 자리를 다음 사람에게 넘겨줘야할 떄가 왔다는 것을 느낀다.

 

멍청하고 어리숙한 소녀처럼 보이지만 엔제이는 현명한데 데뷔때 부터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단점은 극복하며 연예계에서 살아남았으며 좋은 사람인척 9년이라는 시간을 버텨낸다.

 

하지만 이러한 삶도 이제는 지치고 힘들기에 이제는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사람도 만나고 먹을 것도 마음대로 먹고 싶던 와중에 자신의 레이더에 최웅이 걸려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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