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앤 크레이지 총정리!

배드 앤 크레이지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유능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나쁜 놈이 정의로운 미친놈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배드 앤 크레이지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2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능하지만 나쁘기 그지 없는 수열이 정의롭지만 미쳐있는 K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인성 회복 히어로 스토리를 담아낸 배드 앤 크레이지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채널 : tvN

첫 방송 : 2021년 12월 17일

몇부작 : 12부작

등장인물 :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연출 : 유선동

극본 : 김새봄

배드 앤 크레이지 줄거리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저마다 삼각형이 들어있다고 믿고 있다. 이 삼각형은 사람이 나쁜 짓을 할때면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심장을 아프게 찌르지만 돌아가면 돌아가수록 닳고 닳아 없어져버리는 이 삼각형의 이름을 양심이라고 한다.

 

과거 영국에 살던 젠틀한 지킬이 자신의 내면의 악인 하이드를 만나게 되었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부패한 경찰인 수열은 내면의 선인 K를 만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의보다는 실속을 우선시하는게 당연한 사회이지만 잘못을 반성하고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우리 덕분에 여전히 좋은 사람이기를 원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보고 조금은 반성을 하다 결국엔 당신이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

배드 앤 크레이지 인물관계도

 

배드 앤 크레이지 류수열(이동욱)

반부패수사계 2팀 팀장

 

경찰대 졸업도 아니며 고졸 이지만 경찰 간부 시험 출신이다. 그 몇 없다고 알려진 고졸 간부를 달성한 능력자답게 이후에도 초고속으로 승진을 이루어 내었으며 없는 집안이라 학연, 지연은 바랄 수도 없지만 뛰어난 눈치로 살아남았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이며 나쁜 것도 좋게 풀어나가자는 성향으로 어려운 일이나 위험한 일은 관심을 두지 않으며 했을 때 티가 확 나고 보상이 큰 것에만 관심을 두는 얄밉기 그지 없는 스타일이지만 떄로는 열심히 사는게 보이는 남자.

 

그에게 맡겨진 파출소 순경의 감찰 사건 때 수열은 자신의 승진을 위해서 정말 두 눈 감아버릴 준비가 되어 있었으나 왠 미치광이 K가 나타나 수열의 죽빵을 날리기 전까지는 말이다.

배드 앤 크레이지 K (위하준)

정체불명의 남자

 

항상 헬멧과 오토바이를 사용하면서 도심을 화려하게 달리는 K는 썩어들어가는 세상을 정의로 바로잡기 위하여 존재하는데 첫 번째 정의 실현 대상이 다름아닌 이득에 눈이 멀은 류수열이다.

 

연쇄살인을 저지른 범인도 아니며 범죄조직의 보스도 아니지만 그보다 위험하다고 볼 수 있는 부패한 경찰이 다름아닌 류수열로 나름의 논리적인 사고로 보자면 가장 더럽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K는 힘이 빠지던 와중에 이제서야 세상에 분노를 하는 수열을 보고 다시 정의감을 내세우며 부패한 세상에 주먹을 날려본다.

배드 앤 크레이지 이희겸(한지은)

마약범죄수사대 1팀

 

부유한 집안에서 꼭 한명쯤은 나온다는 돌연변이로 곱상한 외모와 재산이 넘치는 집안 거기에 공부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우수한 희겸이 부러워 왕따를 시킨 가해자들을 3년 뒤 국가대표 수준의 유도 실력으로 모두 바닥에 꽃아버렸다.

 

그러한 희겸이 선택한 것은 금빛으로 빛나는 메달이 아닌 경찰 배지로 나쁜 사람들을 혼내줄 때 희겸은 자신이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기에 마약범죄수사대에 지원을 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수열이 이상해졌는데 시도 떄도 없이 계속 변하는 태도와 상태가 어딘가 종 잡을 수 없으며 반복되는 망할 행동에 분노가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배드 앤 크레이지 오경태(차학연)

원칙주의자

 

경태가 어렷을 적부터 자란 시골에서 경찰은 여러가지 일들을 마다하지 않으며 먼 거리에서도 달려와 해결을 해주는 마치 영화속에 나오는 슈퍼맨같은 존재였다.

 

동네를 휩쓸고 지나간 사기꾼을 잡아내어 전 재산을 날릴 뻔한 마을 사람을 구해준 것 역시 경찰로 자연스럽게 경찰을 동경하였고 그로 인하여 경찰을 꿈꾸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경찰이 되었지만 이곳은 고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는데 어설픈 사기꾼들 따위가 아니라 전문적인 여러가지 범죄들의 소굴로 경태는 부패한 권력에 맞서 정의에 목숨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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