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총정리!

악마판사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쇼와 함께 담아낸 악마판사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악마판사는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와 함께 갑작스럽게 나타난 악마판사 강요한 그는 모두가 원하고 있던 영웅인가 법관의 가면을 쓰고 있는 악마인가를 그려낸 악마판사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악마판사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악마판사

방송 채널 : tvN

첫 방송 : 2021년 7월 3일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연출 : 최정규

극본 : 문유석

악마판사 줄거리

사람들의 갑각증이 조금씩 심해지고 서로간의 불신과 혐오가 판을 친다. 트럼프 현상, 브렉시트, 거리에서 마약상을 즉결처분하는 필리핀 체제에 많은 사람들은 사이다라며 열광을 한다. 우리 사회의 모습도 그 정도가 다를 뿐 흘러가는 에너지의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법치주의 시스템은 더이상 사람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기에 사람들은 인권과 소수자 보호 및 다영성 존중,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믿지 않는다. 누군가 강력한 힘을 가진자가 이러한 답답한 세상을 붕괴시키길 바라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기 떄문이다.

 

기존의 시스템은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지만 실상은 부패와 무능하며 엘리트주의, 관료주의를 가지고 있어 오작동을 자주 일으키기 떄문이다. 이제는 국민들에게 제대로된 정의가 실현되어 사이다로 타는듯한 갈증을 시원하게 축일때가 온 것이다.

악마판사 인물관계도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시범재판부 재판장

 

수수께끼 같은 스타 판사로 귀족적인 외모와 더불어 최고급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사람들을 사로잡는 미소와 취미든 물건이든 모든 것에 최고의 우아한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호의 비극적인 상속자라는 사실 또한 그에 대한 신비감을 대중 속에 심어주는 도구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숨겨져있는 그의 진짜 모습을 알지 못하는데 요한은 인간을 모두 똑같이 혐오하는 사람으로 부자와 거지 강자와 약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이미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뻔뻔한지 자기와 다른 존재들에게 얼마나 가혹한지 자기 자신을 피해자라고 합리화 해버리는 수 많은 인간들을 봐왔기에.

 

어린 시절 요한은 깨달음을 얻었는데 자신에게 되갚아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과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역으로 이용하여 상대방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 모든 것이 시작될려고 하는 순간에 가온을 만나게 되며 가온이 요한과 정면으로 부딪치며 그의 계획들을 막으려 한다.

악마판사 정선아(김민정)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

 

강요한의 유일한 숙적으로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강요한을 사냥감 취급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다. 겉으로 보기엔 우아하며 돋보이는 외모와 뛰어난 언변능력 및 사람을 이용하는 능력이 탁월하지만 실상은 인간들의 진짜 욕망을 꿰뚫어보는 것이 그녀의 능력이다.

 

착한 아이라는 의미의 선아라고 지었는데 무책임하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던 엄마는 딸이 그저 평범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기만을 바래왔끼에 그렇게 지었다. 하지만 험악한 세상에서 자라난 선아에게 세상은 손가락질하며 그녀의 증오심을 키웠고 당연히 자연스럽게도 사납게 자라게 되었다.

 

이 세상의 조커이자 할리퀸이며 반짝 빛나는 아름답고 비싼 물건들을 가지고 싶어하고 세상에는 그러한 물건들이 아직도 넘쳐나고 있다. 불행하게도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누군가 착하게 대해준 적 없던 선아는 얼마나 자신이 망가져가는지 알지도 못한채 살아가고 있다.

악마판사 김가온(진영)

시범재판부 좌배석판사

 

단 1회 방송으로 시범재판부에 입덕 멤버로 스타덤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끈 젊은 판사. 요한을 노려보는 가온 얼굴 포스터에 팬들이 다양한 문구를 써 놓았으며 시선이 절로 향하게 되는 미소년이지만 사실 어렷을 적 비행청소년 출신이다.

 

열여섯 이라는 나이에 사회사업가 행세를 하는 다단계 사기꾼 때문에 부모님이 쌓아놓은 모든 재산을 잃어버리고 세상을 떠나셨다. 그 떄문에 가온은 아름다운 애기와 세상을 속이는 힘이 있는 자들에게 불신과 증오심이 가득하다.

 

가온은 판사답지 않지만 강요한을 도청하며 미행하고 그의 행적들을 조사하기 시작하였고 그러한 도중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요한의 저택에 머무르며 그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된다.

악마판사 윤수현(박규영)

광역수사대 형사

 

김가온과 아주 친한 친구이며 소꿉친구이기도 하다. 어렷을 적 부터 마치 친남매처럼 사이좋게 지내온 사이이며 가온을 마음 속으로는 좋아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누나 행세를 하며 보호하고는 한다.

 

바로 곁에 있었기에 가온의 뼈 아픈 과거를 알고 있으며 무슨 상황이라도 가온의 편에 서서 그를 지키고자 한다. 경찰대를 졸업하고 광수대 에이스로 현재 매우 기대를 받고 있는 형사이지만 정작 자신을 봐줬으면 하는 가온은 무신경하기만 하다.

 

가온을 도와 요한의 뒤를 쫓고 있으며 그가 숨기고 있는 비밀들을 파헤치며 진실에 한 걸음씩 가까워질수록 엄청나게 많은 충격을 받고 있다. 수현은 그러한 요한을 멈추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 각오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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