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총정리!

라켓소년단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땅끝마을에서 살고 있는 소년들의 배드민턴 도전기를 담아낸 라켓소년단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켓소년단은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고 있는 소년들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아랫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과 소녀들의 성장을 그려낸 라켓소년단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라켓소년단 주연배우

드라마 제목 : 라켓소년단

방송 채널 : SBS

첫 방송 : 2021년 5월 31일

방송 시간 : 월요일 오후 10시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등

연출 : 조영광

극본 : 정보훈

라켓소년단 줄거리

시속 300km가 넘는 강력한 스매시와 시속 0km에 가까운 헤어핀까지! 라켓을 떠나 날아가는 셔틀콕은 항상 각기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네트를 넘어 상대방 쪽으로 날아간다.

 

약수터 공놀이라는 편견은 이제 접어두고 300만명에 육박하는 동호인 인구와 전국에 있는 총 311개 팀 2200여명의 엘리트 선수가 함께하는 국민 스포츠가 바로 배드민턴이다.

 

땅끝마을 이곳에서 자신의 인생의 절반을 배드민턴과 함께 자란 중3 소년들이 있다. 일명 해남서중 라켓소년단으로 전국 꼴찌이자 전국에서 가장 꼴통인 배드민턴 팀을 만나게 된 도시소년 야구부 윤해강 전체 부원이라고는 달랑 4명밖에 안되어 이제는 해체 위기의 해남서중 배드민턴부를 지켜라 소년체전으로 향하여라!

 

라켓소년단 인물관계도

 

라켓소년단 윤해강(탕준상)

야구부 도시소년

 

평소에도 화가 많은 스타일로 말투나 행동이 까칠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생활 16년 이후 피치 못할 전학으로 정도가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지는 바람에 아버지에게 필요 이상의 센 척과 허세를 보이지만 귀신이라고 하면 너무나도 무서워서 기겁하는 스타일.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이름을 자주 외치는 버릇이 있으며 서울에서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원들과 농촌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때문에 부원들과의 관계가 좋지 못하며 농촌 생활에 적응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에서라던지 일상에서라던지 자신이 진다는 것은 절대 인정할 수 없는 일로 미친 승부욕을 가지고 있다. 연애경험은 없으며 현재는 사랑보다는 우정이 더욱 좋다는 의리남.

라켓소년단 방윤담(손상연)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전국구 관종

 

자기애가 매우 넘치며 전국으로 인기가 많은 남자이자 눈만 뜨면 SNS부터 확인하는 관심종자로 아들의 운동을 무조건적으로 지원해주는 부모님이 빵집을 운영하여 별명이 빵윤담이며 아들이 피자를 즐겨먹기에 간식으로 자주 보내주는편.

 

때와 장소를 신경쓰지 않고 내기를 좋아하는 내기 중독자로 콜라 빨리 먹기 등 이상한 내기들도 많이 한다. 강력한 스매시를 주특기로 삼고 있는 공격형 선수로 전국대회 단식 8강에 진출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며 팀의 에이스이다.

 

현재 주기적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있지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모두 거절을 하고 있다. 반전으로 연애경험이 없으며 여학생들의 관심에 무덤덤한 모습을 보여준다.

라켓소년단 라영자(오나라)

살아있는 배드민턴계 전설

 

아시안 게임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현재는 전국 1등 해남제일여중 코치이다. 코트 안팎의 전략부터 정치까지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케어하는 카리스마 끝판왕.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지도를 하는 다른 코치들과는 다르게 항상 정장 차림이다.

 

그녀의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이는 옷으로 평상시 매서운 눈빛과 말 한마디로 다른 학생들 조차도 무서워서 떨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으로 사람들은 그녀를 라노스라고 부르기 까지 한다. 누구보다 겉모습이 무서운 것 같지만 사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내고 마는 열정적인 코치.

라켓소년단 윤현종(김상경)

능청스러운 헐랭이

 

친구의 빚보증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돈이 없어지는 안좋은 상황까지 오게 된 집안의 가장으로 피부인이 의심이 들 정도로 매일마다 검은색 트레이닝복만을 챙겨 입어 이제는 그의 트레이드마크 까지 되어버렸다.

 

 본인은 항상 꼰대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라뗴는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전형적인 어른으로 아재개그를 재미있어 하며 말장난을 치고는 하지만 주위의 반응을 항상 싸늘하다.

 

한 때 국가대표로 지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오늘의 현실은 그저 체육 강사를 하면서 회원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지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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