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1. 2. 20. 01:34

괴물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괴물 같은 두 남자들이 펼치는 고도의 심리전을 그려낸 괴물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괴물은 신하균, 여진구, 최대훈, 최성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약 2달간 함께할 예정입니다.

괴물은 과연 누구인가? 너인가? 아니면 나일까, 우리일까?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 괴물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괴물 줄거리

거대한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경찰 소재 영화로 드라마의

주인공들 대부분이 형사이듯

경찰의 꽃은 형사이며 형사의 꽃은

강력계라 한다.

하지만 경찰 인력의 70%는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를 하며

오늘도 묵묵하게 잡무를 보며

자신의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

강력계는 강력 사건들만 하며

교통계는 교통사고등을 정리하며

경제팀은 경제사범만 잡아내지만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살인 현장을 보존하며 교통사고를

수습하며 최일선에서 움직이고

빈집을 순찰하다가 숨어있는 경제범도

잡아내며 거리의 안전도 책임진다.

한때 경찰의 꽃이라고 불렸던

강력계 형사였던 한 남자가 있다.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경창계의 종합예술인이 되어버린

그의 앞에 갑작스러운 살인이 시작되며

지난 20년간 고요하였던 마을이

다시 시끌벅적 해지기 시작한다.

괴물 인물관계도

괴물 이동식(신하균)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은 좋은 사람이다.

문주시 만양읍 사람들은 그를

그런 사람이라고 믿었다.

간혹 그가 미친척 행동을 해서

동네 화투판 아줌마들을 모두

잡아들이는 행동을 보여도

고추 도둑을 잡겠다고 읍내에

맥주양주집을 모두 단속하면서

영업정지를 떄려도 그가 나쁜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직업 정신이 과하게 투철한

사람일 뿐 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서너 해 전만 해도 서울에서 매우

잘나가는 형사이다 보니 형사의 감

같은 걸로 법을 집행하는 거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당연하게도 이동식이

경찰이 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네 파출소 경사

이동식은 정말 보여지는

그대로가 전부 진짜 일까?

괴물 한주원(여진구)

만양 파출소 경위

경기 서부 경찰철 소속의

경위로 현재 미혼이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아버지는 경찰청 차장 한기환이며

집안 대대로 경찰직을 해온

이른바 성골 출신이라 볼 수 있다.

아버지를 이어 자신도 경찰이 되겠다고

경찰대에 입학했으며 서울청 외사과를 거쳐

만양 파출소고 갑작스럽게 가게 된다.

수사과 형사라는 편견과는 다르게

깔끔하고도 잘 관리한 듯 한

반듯한 외모와 옷 가짐.

형사로서 치명적인 결함일 수 있으나

타인의 시선을 일체 신경 쓰지 않고

주위의 청소 정돈을 매우 신경 쓴다.

여유가 넘치는 집안에서 교육을 아주

많이 받은 듯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반듯하고 좋았으며 잘생겼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이 담긴 시기 질투를

매번 느끼고는 한다.

괴물 박정재(최대훈)

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위

동식과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같이 나온 동창.

문주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미국에서 4년 동안 미술을 공부하며

유학 생활을 해온 유학파.

어렷을 적 트라우마 떄문에

사슴 얼굴의 사람을 그려서 상대에게

주고는 하는데 미묘하게도 그려준

대상과 닮아있다는 게 재주다.

대대로 사슴농장을 해 온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이며 문주시 권역의

산과 들판의 절반이 정제 집안이

가지고 있을 정도.

스물 여섯에 문주로 돌아와 보니

친구들은 모두 경찰은 한다고?

그 소식을 듣자 마자 자기도 경찰

준비를 하였고 하늘이 도와주어

시험에 합격하고 여러 차례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현재는 수사지원팀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괴물 유재이(최성은)

만양정육점 사장

촉촉한 눈망울로 소와 돼지를

단 한방에 천국으로 보내주는

칼의 여신.

청초한 외모와 더불어 칼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수.

그녀가 처음으로 정육도를 잡은건

열다섯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였으며

교통 사망 사고를 저지르고 그만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뒷수습을 하느라 고생이란 고생은

모두 한 어머니를 대신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열여덟이라는 나이가 되었을 때

아버지가 그만 돌아가시게 되었지만

재이의 눈에서 눈물 한방울 조차

나오지 않았다.

정육점을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공간을 벗어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였지만 절에 들어간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사라졌고 재이는 어쩔 수 없이

정육점에서 어머니가 돌아오실 떄 까지

기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