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12. 23. 21:47

런 온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사랑을 향하여 달리는 로맨스 드라마를 그려낸 런 온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런 온은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하기 어려운 요즘 시대에 서로가 다른 세계에서 살아오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를 사용하여 소통을 하고 관계를 맺고 끝에 사랑을 향하는 로맨스 드라마 런 온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런 온 줄거리

숙명적으로 오로지 앞만을

바라보고 달려가던 남자 기선겸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이다.

뒤를 돌아보는 그 순간이 바로

패배로 이어지는 달리기라는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만 하는 여자

오미주는 외화 번역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장면을 수도 없이 반복해야하는

번역의 세계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은 같은 언어를 사용할까?

만약 같은 언어를 쓴다고 한들 의사소통이

제대로 진행이 될까?

우리는 지금 같은 한국말을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싶다가도 아닌 것 같다.

런 온은 사는 세계가 전혀 달랐던 주인공들이

서로를 만나게 되면서 성장을 하게 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고방식의 틀을 부수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사랑을 이어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어느 곳이 조금 부족하거나 심하면 망가져 있는

서로가 서로를 위안하는 방식은 뜨겁기 보다

오히려 차가운 위로로 전해지겠지만 위로가

반드시 따뜻해야만 하는 법은 없다.

우리는 어떻게 이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해야할까?

런 온 인물관계도

런 온 기선겸(임시완)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육상계의 간판선수로 축구에

안정환이 있으며 배드민턴에 이용대가

있으면 육상에는 기선겸이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육상은 인기가 별로 없는 종목이었으나

그곳에서도 선겸의 외모를 가져다 놓자

인기 종목으로 바뀌게 되며 광고까지

뒤따르게 되었다.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얼굴과

귀티나는 분위기 그리고 열심히

만든 것 같은 몸과 여유는 감히

따라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 면이 타고나다

보니 무언가를 열렬히 갈망한 적이

없다.

그는 사실 자신보다 가족에의하여

더 유명한 사람으로 국회의원과 탑배우의

아들이자 골프 여제의 남동생이라는

타이틀에 가려져서 기선겸이라는

사람만을 올곧게 바라봐주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그러던 와중에 아주 깊숙히

박혀있던 선겸에게 손길을 건내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런 온 오미주(신세경)

영화 번역가

미주가 보호종료아동임을 들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은데 항상

미안하다고 말을 전하고는 하였다.

미주는 그러한 반응에 의아했는데

자신이 가족이 없는 걸 왜 남들이

자신에게 미안해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나 자신을 동정할 수 있는 권한은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없을 수록 있어보이게

그리고 작을수록 커 보이게 생활을 했다.

중학교에 진학을 하면서 처음으로 갔었던

극장에서 안정적인 기분을 느꼇고 불이

꺼지는 그 순간 자신만이 앞이 깜깜한게

아니라는 안도감을 느끼면서 울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날 미주는 말과 말을 이어주는

자막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된다.

영화의 세상을 알게 되었고 고마움을 얻어서

이후에는 자막이 필요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아지자 번역가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런 온 서단아(최수영)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서명그룹의 유일무이한 적통이지만

연년생으로 태어난 후처의 아들 떄문에

후계 서열에서 밀려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 날로 단아에게 있는 인류애는 없어졌으며

피가 섞여있는 형제들과 지내면서 선을 그으며

살아왔으며 항상 자신이 이겨야만 속이 풀렸다.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은 끝이 없으며 그로

인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단아는 끝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되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는 완벽함을 보여주었고

태어난 이상 완벽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다른 형제들이 태어나지만 않았으면

모든 것이 자신 것이였기에 원래 내것을

다시 나한테 돌려놓는 것 뿐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가득 채운다.

그러던 와중에 어떤 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건방지게 자신에게 계속 달라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주게 되는 자신을 보고 있자니

이 녀석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런 온 이영화(강태오)

미술대학생

어렷을 적 부터 천재라는 말이

아주 듣기 싫었는데 그 말이 마치

저주의 말같이 들렸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에도 뛰어났던

천재들은 대부분의 삶을 정신병을

앓거나 정신병원에서 보냈다는

일화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영화는 당연하게도 천재가 아니였고

대학에 진학하면서 평범한 수준이라는

사실로 마음을 안도하기도 하였다.

사실 평범함이라는 것은 적당하다는 것으로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순간마다 웃음을 짓는

괴팍한 한 여자가 한번에 숨어있던 영화의

그림을 찾아내고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

그 것은 다름아닌 영화의 욕망이 자신의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하여 마음이 흔들리게 되었고 영화의

욕망은 다름아닌 서단아가 되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