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12. 6. 17:50

바람피면 죽는다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이혼전문 변호사의 코믹스러운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려낸 바람피면 죽는다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총 몇부작인지 알려드리자면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것에 관해서만 생각을 하고 방법을 찾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다른 여자를 만나면 죽여버릴 것이라는 각서를 쓰게 된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스러운 스릴러 바람피면 죽는다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바람피면 죽는다 줄거리

얼마 전에 있었던 불륜 처벌법을

만들어 낸 이슬람의 율법학자가 불륜을

저지르는 일이 벌어지면서 자신이 만든 법에

자신이 태형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자신이 만들었기에 처벌 조항을 모조리

꿰뚫고 있는 육법학자의 외도는 모순되게도

아주 스릴이 넘쳤을 것이다.

자신이 만들어 낸 법을 자신이 깨버리는

이러한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설사 사람에게

들키지 않더라도 하늘에서 보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그러한 짓을 벌였을까?

나라를 구하는 좋은일도 아니며 그렇다고

자신한테 돈이 생기는 일도 아닌데 인생을

걸고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이 드라마는 죄책감을 가슴에 떠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였다.

바람피면 죽는다 인물관계도

바람피면 죽는다 강여주(조여정)

추리소설 작가

여주는 서너 페이지에서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로 바람을 피우는 남자에

대하여 처절하게 응징을 가하는 글을

쓰기로 유명하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사람을 죽여야

하는 것에 대한 생각 뿐이며 살인 후에는

어떻게 해야 경찰이 자살 혹은 사고로

착각하게 만들지에 대한 것으로 항상

생각이 가득하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인지 집안의 곳곳에는

살인에 쓰기 적합한 도구들이 널부러져 있으며

여주는 전문가로 부터 칼을 제대로 쓰는 방법과

화학적인 방법으로 독약을 만드는 방법 등

여러가지에 대하여 해박하다.

하지만 소설의 글과는 다르게 여주의 일상은

아주 평범한데 연하의 변호사 남편과 결혼하여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기가 많은 덕분에 항상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슬럼프 떄문에

힘든 과정도 겪어 새로운 어시스트를 구하여

새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 한우성(고준)

이혼 변호사

그는 사랑과 이혼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경제적인

문제를 정리해주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아침에는 조깅을 하기 위하여 다름질 해놓은

티셔츠와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건강을

위하여가 아닌 핏을 관리하기 위한 운동을

매일 매일 한다.

길거리의 노숙자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값비싼 명품 슈트를 벗어줄 정도로 정이 많고

착하며 마음이 약한 탓에 항상 사무장의

잔소리를 듣고는 한다.

여주와 결혼을 하기 위하여 신체포기각서까지

작성할 정도로 신박한 연애를 하였으며

결혼을 한 지금도 아내만 보면 설레여서 항상

집 앞에서 꽃단장을 하고 들어가고는 한다.

이러한 이유는 단 하나뿐인데 아내에게

섹시한 남편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이러니 국민남편감이라는 소리가 나온다.

바람피면 죽는다 차수호(김영대)

아르바이트하는 청년

여주의 집 근처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잘생긴 남자.

태교로 독립선언문을 읽어주었던 아버지

덕분인지 수호는 애국영재로 무럭 무럭

자라나게 되었다.

만약에 과거 1500년도에 태어났다면 거북선을

탔을 것이며 1900년 대에 태어났다면

조선총독부를 향하여 폭탄을 던지는 비범한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수호는 국경일만 되면 무조건 태극기를 걸으며

노래방에서도 애국가를 부르는 애국심이

가득한 청년이다.

바람피면 죽는다 고미래(연우)

청순한 여대생

긴 생머리가 특징이며 화장을 안 한

맨 언굴이여도 마치 빛이나는 듯한

이쁜 얼굴을 가진 22살 여대생

미술을 전공으로 하고 있지만 딱히

더 나아가 화가나 교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저 평범하게 남들 눈에 안띄고

살아가는 것이 목표.

그래서 그런지 남들의 눈에 띄는

화려한 옷이나 화장은 일절 하지 않지만

원래 이쁜 편이여서 항상 남자가 주위에

몰려다닌다.

누군가가 데이트 신청을 하면 항상

미래는 예의바르게 신청을 거부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자신의 뒤를 따라다니는

남자들을 한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