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8. 28. 23:01

앨리스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2020년 8월 28일 SBS에서 첫 방영을 진행하는 드라마 앨리스 인물관계도, 몇부작 및 기획의도에 대하여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앨리스는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약 2달간 방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죽음으로 인하여 영원히 이별을 하게 된 상황에 놓인 두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조차 뛰어넘어 마법같이 다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앨리스 인물관계도와 기획의도를 보겠습니다.

앨리스 기획의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그들로 인하여 세상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시간여행을 막을려고 하는 자와

지키려는 자들간의 대결이 시작하게 된다.

이후 시간여행으로 인하여 헤어지게 되지만

또 다시 시간여행으로 인하여 다시 만나게 되는

두 남녀의 놀라운 스토리가 이어진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그들이 이곳에 온다.

앨리스 인물관계도

앨리스 윤태이(김희선)

"왜 자꾸 나만 보멸 울어요?"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적분을

풀 줄 알았으며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을 해낸 천재중의 천재.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꽤나 까칠하고

친해지면 질수록 더욱 까칠한 모습이

오히려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이 되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자기를 오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자기가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너무나도 자주하는 편.

이러한 그녀의 앞에 정말 이상한 남자가

한 명 나타나게 되는데 그 남자는 이쁘장한

자신에게 쉰 살이 넘냐고 묻거나 아들을

나은 적이 없냐고 묻는 형사가 나타난다.

그것은 다름아닌 진겸으로 스토커 같다가도

자신을 보며 우는 모습을 보니 이 남자의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에 진겸과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쫓기 시작하고 시간여행자들로

인하여 목숨을 위협받기 시작한다.

앨리스 박진겸(주원)

"내 엄마가 아니라도 내가

엄마를 지켜줄게."

시간여행의 과정인 방사능 웜홀을

통과하여 태어난 아이가 진겸이다.

6살이 되던 해 무감정증 진단을

받게 되고 자신의 감정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조차도 이해할 수 없으며

조금의 공감도 할 수 없게 된다.

덕분에 항상 외톨이로 지내왔지만

진겸의 엄마 선영은 진겸의

유일하면서도 완벽한 친구가 되어준다.

그러던 도중 선영이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하게 되었고 무감정증인

진겸은 살면서 간절함을 느낀적이 없지만

이 때 만큼은 간절하게 바라는 목표가

자신의 내면에 생기게 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것으로 자신을 위하여

평생을 헌신한 엄마를 위해서도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고 맹세하며

경찰대에 진학하고 경찰이 된다.

앨리스 박선영(김희선)

"엄마만 믿어 엄마는 진겸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줄 수 있어"

2050년 시간여행의 시스템으로

앨리스의 기본원리를 구축해낸

과학자가 선영이다.

하지만 앨리스의 관련된 예언이 담겨있는

책이 1992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이후 태이는 예언서의 진위가 진짜인지를

밝히기 위하여 동료이자 연인이였던 민혁과

함께 1992년으로 향하게 되고 예언서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장박사를 찾아간다.

태이와 민혁이는 예언서를 가지고 다시

미래로 복귀를 할려고 하지만 임신 중이라는

사실 떄문에 복귀를 망설이게 되는데

방사능으로 뒤덮여있는 웜홀을 임신한채로

통과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아이가 정상이

되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후 태이는 아기의 미래를 위하여

미래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1992년에 남아

박선영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앨리스 유민혁(곽시양)

"92년에 헤어진 게 나에게는

1년 전 일인데 태이한테는

29년 전 일이잖아."

2050년 시간여행에 성공한 미래인들은

시간여행자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인

앨리스를 건설한 뒤 시간여행 상품을

판매하기로 한다.

그러던 와중에 시간여행이 파괴된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예언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1992년으로 파견을 떠나게 된다.

예언서를 가지고 복귀를 할려고 하지만

태이가 임신을 하고 있어 아이를 지키기

위하여 이별을 택하고 결국 민혁이

혼자서 미래로 돌아오게 된다.

시간여행은 과거로 가는것 보다는

평행우주로의 시간 여행이기 때문에

과거의 무슨일이 벌어지던 간에

현재의 상황에 아무런 영향이

미치지 않는 앨리스의 존재를 감추는

가이드 팀의 팀장 민혁은 이후

시간여행자들을 쫓는 진겸과 맞붙게 된다.

앨리스 김도연(이다인)

"놀랬지? 나처럼 이쁜애 한테

남자친구가 없어서."

온실 밖 잡초같은 느낌의 여자로

분위기가 밝으며 긍정적으로

다른 사람의 아픔까지도 공감해주는

따스한 인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에

진겸을 무서워하지 않았던 단 한명의

학생이였고 엄마의 죽음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던 진겸을 도와주어 세상의

밖으로 대려온 친구이다.

감정을 가지지 못한 인간 진겸이

이성애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여

조급해 하지 않는 도연은 오히려

진겸도 언젠가는 감정을 느끼고

자기를 좋아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던 와중에 진겸의 엄마랑 비슷하게

생긴 연적이 나타나게 되는데 라이벌이

생긴 지금 더 이상 도연을 쿨하게

지내지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