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7. 19. 02:35

트레인 총정리!

오늘 소개해드릴 신작 드라마는 바로 OCN에서 방영을 하고 있는 트레인 인물관계도와 몇부작, 기획의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7월 11일날 첫 방송을 진행했으며 미스터리 주말 드라마라고 합니다.

드라마 트레인은 윤시윤, 경수진, 신소율, 이항나가 주연으로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대중들의 눈길을 끌면서 기대감을 상승시켰으며 평행 세계 미스터리라는 특색있는 장르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트레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을 진행하며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그날 밤 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갈라져버린 두 개의 세계가 펼쳐진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하여 연쇄살인에 개입해야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를 그려낸 드라마 트레인 인물관계도와 기획의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트레인 기획의도

비 오는 그날 밤 폐역에 나타난 열차

그 속에 버려진 시체까지.

폐쇄된 역 부지에서 수 많은 백골들이

발견된다. 하지만 죽은 피해자가 버젓하게

살아서 경찰서로 걸어들어오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며 이 시신들은 대체 어디에서 왔는지 조차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렇다면 계속되어오는 연쇄살인의 범인은

누구의 소행이란 말인가?

죽었던 누군가들도 그곳에서는 살아있다.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12년 전의 그날 밤

한 끗 차이로 갈라져버리며 두 개의 세계가

열리면서 순간의 선택과 어긋난 만남이

운명을 뒤바꾼 평행세계에서 펼쳐진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세상이 갈라지게 된다.

이 드라마는 그날 다른 선택으로 인하여

갈라져버리는 두 개의 세계를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매 순간의 선택은 각각 다른 세계를 만들어 내며

사람은 운명이 되어준다는 것을, 우리의 수 많은

선택지들 수 천, 수 만 가지 가능성이 당신의 앞에

놓여져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떠한 선택을 하며 어떤 세계에 살아가는가?

트레인 하나의 선로이자

엇갈린 두 개의 세계

트레인 인물관계도

트레인 서도원(윤시윤)

"그날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지금과는 달랐을까..?"

물불 가리지 않으며 온 몸을 던져서

범인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남들은

미친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하지만 사실은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범인을 잡는 것이다.

이것에라도 빠지지 않으면 정말

숨도 쉬기 힘들것 같기에.

도원은 아버지로 인하여 마음 한 편에

항상 죄책감을 앉고 삶을 살아왔다.

범인을 쫓다가 다른 세상에 있는 서경과

만나게 되면서 뒤틀어진 세계에서 또 다른

자신의 삶을 대신하여 살게 된 도원은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진범과 그날의

진실을 확인 하기 위하여 달린다.

트레인 한서경(경수진)

"혼자 남은 나를 받아준 유일한

사람이 오빠야, 내가 살아온 이유고."

어디 한군데 모난 곳 없이 솔직하며

당당하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고백을

할줄 아는 여자이다.

12년 전 살인사건 떄문에 아버지를

잃어버리는 경험을 하게 되지만 가족보다

더한 애정으로 서경을 보살펴준 도원을

만나고 도원의 덕분에 쓰라린 아픔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었다.

하지만 도원에게 용기내어 고백한 날

도원은 서경의 곁을 떠났고 그러한 도원을

이해할 수도 자신의 마음을 포기할 수도

없었는데 이후 아버지 사건의 진실에 대하여

알게 되자 또 다른 진실을 찾아 나선다.

트레인 이정민(신소율)

"개죽음이 소원이면 그냥 지금

여기 기어들어가. 내가 마지막 정으로

흙은 덮어줄테니까."

도원과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으로 선머슴처럼 말은 거칠지만

그와는 반대로 속은 여리디 여린 마음씨를

가지고 있따.

맺힌 데가 없으며 꼬이지 않은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실 도원이 자신의 첫 사랑이지만 서경을

향한 도원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마음을 숨겨만 왔다.

도원이 의지하는 유일한 친구이면서

서경에게는 가족과도 다름없는 언니.

트레인 오미숙(이항나)

"담당형사가 내가 아니었다면,

모든 게 지금과는 달랐을까?"

여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필드에서만

십년을 넘게 활동해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강력반 형사 출신이다.

도원의 어린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낸

각별한 사이로 미숙의 집 옥탑방에서

세 들어 살고 있는 도원 부자를

잘 돌봐주었다.

재철이 술을 마시고 사고를 친

수 많은 사고를 해결한 것도 다름아닌

미숙으로 뒤에서 고생을 많이 했따.

12년 전 무격역 주택 살인사건의

담당을 맡은 형사였으며 오늘 날에는

도원의 상사로 일을 하고 있으며

도원을 많이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