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했을까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7. 17. 00:58

우리 사랑했을까 총정리!

오늘 소개해드릴 신작 드라마 정보는 바로 JTB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사랑했을까 인물관계도와 몇부작, 기획의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7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최근에 인기가 많은 장르인 로맨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송지효, 손호준, 구자성, 송종호, 김민준, 김다솜 등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사랑했을까의 방송 시간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몇부작인지 알려드리자면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타난 나쁜 남자이지만 끌리는 놈과 잘났지만 짠해 보이는 남자, 어리지만 설레임이 느껴지는 남자와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인생 로맨스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인물관계도와 기획의도를 보겠습니다.

우리 사랑했을까 기획의도

"꿈과 사랑 당신도 살면서 이것들을

포기하고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오늘날의 사회는 포기가 많은 시대이다.

많은 이들이 여러가지 이유를 들먹이면서

꿈을 포기하거나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더 나아가 사랑까지 포기하는 시대이다.

그런 것을 다 관리하고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그러한 처지와 환경이 받쳐줘야 한다고.

돈과 시간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오로지 살아가는 것 조차 벅찬 오늘날

꿈과 사랑은 누군가들의 특권이 되어버렸다.

애써 그러한 욕망을 부정하고 속으로 꾹꾹

눌러보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몸소

느껴지며 욕망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이

되어 그저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

"꿈과 사랑이 당신에게도 사치인가요?"

정녕 꿈과 사랑이 정말로 사치로 취급되며

가진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슬픈 세상이라면

일주일에 단 2번만이라도 좋으니 그 사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루 종일 회사에 박혀서 일만 하면서

무거운 삶을 살아온 당신이 텔레비전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그러한 설레는 사치를

있는 힘껏 가벼우면서 유머러스하지만

두근두근 설레는 로맨스까지 첨가한 드라마.

그리고 마지막에는 느꼇으면 좋겠다.

언제가는 당신이 느겼던 사랑이라는 감정이

또 당신에게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설레임과

그리고 당신도 그러한 사랑을 받을 가치있는

사람 이라는 위로가 섞인 메세지를.

"그것이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당신에게

건네는 사치스러운 선물이다."

우리 사랑했을까 인물관계도

우리 사랑했을까 노애정(송지효)

영화사 엄지필름 프로듀서

애정 평생을 애정만을 받아오면서 살라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 바로

노애정이라는 이름이다.

하지만 성에 노가 들어가서 그런 것인지

노애정이 되어버린 불행한 케이스이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학도가 되겠다고

선언하며 한국대 연영과에서 이름을 떨치고

다니던 그녀가 인생의 계획에도 없었던

싱글맘이 될줄은 그 누구도 감히

상상하지 못하였다.

처음에는 고민을 할 틈도 없이 아이를 지울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초음파로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게 되자 그러한 결심은

지우게 되며 깨달은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혼자서는 애정을 올바르게 키워온 자신의

어머니 처럼 자신도 엄마의 길을 똑같이

가야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의 엄마처럼

인생도,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둘다

쟁취해내는 엄마가 되어보이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2020년이

되었고 현실은 독수공방 14년 차로 37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학을 중퇴하게 되면서 낮은 스펙을 가지고

있었지만 감히 신청조차 하기 어려운

대형 영화사 엄지필름에 덜컥 취업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창창한 미래를 꿈꾸면서

행복한 상상을 펼쳐나갔다.

이떄까지는 말이다.

현실은 계약직 경리이지만 대형 영화사의

명함을 가지고 다닌다는 것 하나에 만족을 하며

지내다가 회사 대표가 뒤통수를 치게 되었고

보증사기 덕분에 빚이 갑작스럽게

10억 5천만원이나 생겨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에서 벗어날 방법을

쥐고 있는 네 명의 남자가 있는데 이 남자들이

애정의 마음을 얻어보겠다고 난리를 피우면서

썸이 생기기 시작한다.

우리 사랑했을까 오대오(손호준)

필명 '천억만' 베스트셀러 소설가

나쁜 남자이지만 끌리는 사람으로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헐리웃에서

메가 히트까지 치면서 끝장을 본

시나리오 작가이다.

펜과 종이로 하는 일에 한해서 만큼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기계, 음식

패션에 관련해서는 정말로 무능하다고 밖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재능이 없다.

와중에 쓸대없이 준수한 외모는 장점과

단점 사이에 묻혀버려서 빛을 발하지

못하였으며 근거없는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아서 주위 사람들에게서

재수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의 절절함을 느끼게 만드는 멜로 대사에

울지 않는 남자 한명 없었고 설레임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는 존재하지 않을 정도이며

영화의 초대박까지 이루어내면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이 남자는 영화사의 러브콜 마저

이어진다고 한다.

그러한 그에게 어느날 메일함에서 익숙한 듯한

이름이 적혀있는 메일을 발견하게 되고 자기와

한 번만 작업을 해달라는 노애정PD의

섭외 메일을 보게 되고 수소문 한 결과

자신이 알고 있는 그 '노애정'과 같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 사랑했을까 류진(송종호)

모든 것이 완벽한 톱스타

아주 자기 잘난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쏭엔터의 대표 배우이면서 국민 남사친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을정도로 인기가 아주 많은

톱배우로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외모도 준수하며 성격도 좋고 능력까지

뛰어나니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실상을 파헤쳐보면 조금 다른데

무엇이든지 잘 해내는 재능이 뛰어난 남자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뒤에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는 노력파 배우라는 사실.

주위의 시선을 병에 가까울 정도로

신경을 쓰면서 완벽에 가깝게 대응해야하는

완벽주의에 사로잡혀있으며 완벽한 선택

때문에 걸리게 된 결정장애는 그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정도이다.

수 많은 노력의 땀방울이 모여서 오늘 날의

그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고 결국 노력 끝에

헐리우드 진출까지 코 앞까지 올 정도로 엄청난

기회가 그에게 주어지는 순간 선택의 갈림길이

벌어지고 만다.

14년이라는 시간만에 노애정을 만나게

된 것인데 그 뿐만이 아니라 그녀가 먼저

자신에게 영화를 같이 만들자고 제안을 하였다!

류진은 바로 노애정을 선택하였고 이번 결정에

후회는 없으며 반드시 놓치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우리 사랑했을까 오연우(구자성)

한박중학교 체육교사

어리지만 설레임이 가득 느껴지는 남자

오연우는 선샤인이라고 읽고 싶을 정도이며

그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사람이 아닐까

할 정도로 따스한 미소를 품고 있다.

완벽함에 가까운 그가 결혼을 하지 못하는

단 한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첫 사랑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근처 목욕탕을 자주 이용했던

그가 자신보다 나이가 3살이 많았던 목욕탕 집

딸인 대학생 누나를 잊지 못하고 있는데 그는

신문에도 나올 정도로 농구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소녀 팬들을 어마무시하게

보유하고 있는 스타이지만 정작 누나한테는

그냥 키가 큰 고딩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무려 14년이 흘러서 다시

노애정 누나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가 담임을

맡고 있는 반에 그것도 우연찮게 새로이

전학 온 학생의 엄마로 정말 우연하게

만나게 된다.

그녀의 옆에서 천천히 함께 걸음을 걸어가고

힘들면 같이 앉아서 쉬어가며 바쁜 일이 있으면

같이 뛰어가는 삶을 살면서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한다.

우리 사랑했을까 구파도(김민준)

나인 캐피탈 사장

겉으로 보기에는 한 없이 무서워 보이지만

그에 비례해서 섹시함을 가지고 있는 남자로

어린시절 고아였던 그는 오로지 자신의 주먹

하나 만으로 거친 풍파를 이겨내면서 십대를

보내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어둠의 세계에서

손을 때고 한국에서 자리를 잡았다.

그러한 그에게는 아들 한명이 있는데

어린 시절 고아였던 그가 아버지라고는

본 적도 없었기에 자신이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과 육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지 못하였다.

책을 보면서 육아를 하고 이것 저것

가르쳐보려고 하지만 정작 아들은

자신을 보기만 하면 놀래서 도망치기

일수이기 떄문에 육아는 더욱 힘들어지만

하고 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채무자를 쫓다가

빚덩이에 쌓여있는 노애정을 보게 되면서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그녀가 누군가와 닮아서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였고 이후에는 그녀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녀의 곁에 있는다.

우리 사랑했을까 주아린(김다솜)

아이사의 엔젤이자 톱배우

국민들의 천사라고 불리었으며 이제는

아시아의 엔젤이라는 수식어가 달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외모가 아름다운 것은 물론이며 여러 영화제의

상들을 모조리 쓸어갈 정도로

연기실력이 출중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해 보이는 그녀이지만

그녀는 뼈를 깎아내는 고통을 느낄 정도의

노력 끝에 오늘 날 이자리에 설 수 있었다.

청순하면서도 다소 가련한 이미지를 잡았으며

나이를 조금 속여서 방송용 나이를 만들어서

CF 데뷔를 하였고 이미지가 좋게 만들어지다

보니 결국에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을 이루어낸다.

그러한 그녀에게 꼭 찾고 싶은 남자가

한명있는데 그 남자는 주아린의 머릿속을

하얗게 만들어낼 정도의 남자이지만 홀연히

자취를 감추어 어디있는지 알 수가 없으나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그를

다시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