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미의 관심사 줄거리 결말

영화 초미의 관심사

초미의 관심사 영화가 개봉한지 첫 주만에 관객 수 1만명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도망가버린 막내를 찾아내기 위하여 단 하루동안 극과 극인 모녀가 손을 잡는 예측불허한 추격전을 그려낸 내용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관객 수가 엄청나게 줄어든 지금 조민수와 김은영의 환상적인 캐미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색다른 매력을 초미의 관심사를 통하여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 정보

영화 제목 : 초미의 관심사

개봉일 : 2020. 05. 27

감독 : 남연우

출연 : 조민수, 김은영(치타)

등급 : 15세 관람가

개요 : 드라마

 

초미의 관심사 줄거리

가수 '블루'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던 순덕(김은영)에게

성격 차이로 별거를 하고 있던 엄마(조민수)가

갑작스럽게 들이닥치면서 굉장한 소식을 전한다.

 

그 소식은 다름아닌 막내가 엄마의 가겟세와

순덕의 비상금까지 몽땅 들고 도망을 갔다는 것!

 

이러한 일이 벌어지자 두 사람은 그동안의 신경전은

잠시 접어두고 단 하루동안 손을 잡기로 합의를 보고

막내를 찾아내기 위하여 온 도시를 찾아다니지만

성격이 극과 극이다보니 사소한 것에도 부딪힌다.

 

지속적인 추적의 끝에 결국에 밝혀진 막내의 비밀은

수상하기만 한데..

 

가족이라고 다 같을 수가 있나?

달라도 너무나도 다른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한 추격전을 그려낸 초미의 관심사!

초미의 관심사는 엄마의 관심?

돈을 들고 도망간 막내를 쫓기 위한 추격전이 펼쳐지면서 제목에 숨겨진 의미의 또 다른 뜻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냈는데 바로 극중 엄마로만 불리우던 그녀의 이름이 '박초미' 였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초미의 관심사는 엄마의 관심사 라는 것으로 항상 옆에서 화내면서 소리를 지르고 관심 없어보이지만 실상은 가족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 넘쳐났다는 것이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래퍼이자 쎈언니로 불리우는 치타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다소 기대를 낮추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영화관에 들어갔다 나온 후 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실력을 보여주었다.

조민수와 치타의 환상적인 호흡은 재미있고 신선한 재미와 색다른 감동을 보여주었으며 친밀한 가족의 모습이 아닌 독특한 설정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연출하였으며 초미의 관심사에 나오는 조연들 한명 한명의 개성과 캐릭터성이 눈에 띌 정도로 훌륭하였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이태원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순덕의 역을 맡은 치타의 거침없는 대사에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고 극 중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영화의 재미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초미의 관심사 결말

다소 허무할 수 있는 초미의 관심사 결말은 막내 유미가 돈을 들고 도망간 것이 아니라 돈을 들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인 마마무의 파리공연을 보기 위하여 떠난 것. 한마디로 덕질을 하고자 엄마와 언니의 돈을 훔쳐 해외로 떠난 것이 다소 어이가 없는 부분이었다.

초미의 관심사 결론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다양한 의미를 담아내고 있으며 사회의 소수들에 대한 입장에서도 영화에 자주 나온다. 미혼모, 동성애자, 혼혈흑인부터 트랜스젠더까지 소수의 입장에 대하여 말하고자 하는 것이 보이나 너무 많이 담은 것인지 스토리에서 다소 매끄럽지 못한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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