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총정리!

대행사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올라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대행사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행사는 이보영, 손나은, 조성하, 한준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우아하지만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 대행사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대행사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대행사

방송 채널 : JTBC

첫 방송 : 2023년 1월 7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이보영, 손나은, 조성하, 한준우

연출 : 이창민
극본 : 송수한

대행사 줄거리

십 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광고 대행사를 하면서 밥을 먹고 살았으며 주된 업무는 사람들의 욕망이 담긴 말들을 인사이트로 읽어내며 욕망이 없다면 만들어 내서라도 소비하게 만든다.

 

그곳에서 정점에 서기 위한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와 다른 업종에서 일을 하는 업계의 뒷이야기들을 통하여 재미와 볼거리 그리고 욕망의 충돌을 보여주고자 한다.

 

연애질과 코미디로 뒤범벅이 되어버린 대학교 동아리방 수준에 그치는 회사 드라마가 아닌 살얼음판 위를 걷는듯 위태로움이 느껴지는 진짜 프로들의 하이퍼리얼리즘이 담긴 드라마.

 

 

 

 

대행사 인물관계도

 

대행사 고아인(이보영)

제작 2팀

 

고통도 외로움도 참고 참아서 결국에는 정상에 오르는 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고아인은 성공지상주의자로 7살 이라는 나이에 아빠가 가출을 하여 고모의 눈칫밥을 먹으면서 자라면서 성공을 꿈꾼다.

 

강자가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을 일찍이 깨달았기에 쓰레기장에서 주워 온 참고서로 공부를 하며 더욱 독하게 자신을 몰아붙혔고 한국대 합격증을 받아내지만 IMF 떄문에 장학금이 취소된다.

 

결국 지방 국립대 입학을 하고 19년간 기계처럼 일만 하며 여성 최초의 임원이 될 입지를 만들었지만 학벌이 부족했기에 안된다고 생각할 무렵 아인이 임원으로 발탁을 하지만 얼굴마담이라는 사실에 분노하게 된다.

 

 

 

 

대행사 강한나(손나은)

스타 인플루언서

 

왕관을 쓰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는 말이 있지만 한나는 오히려 왕관은 쓰되 그 무게를 감당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자신이 왕이 된다면 왕관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거라는 엉뚱한 생각을 한다.

 

학창 시절에는 책을 보면 멀미가 난다고 아이돌 오빠들을 따라다니다가 졸업 후에 정략 결혼을 시키려는 집안에 도망치고자 유학을 갔으나 정작 SNS 스타 인플루언서가 되어 왔다.

 

겉으로 보기엔 맹해 보이지만 천재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어 직감적으로 저것이 자신의 돈이 될지 안될지를 파악이 가능하며 그러한 감각이 고아인을 가르키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라고 한다.

대행사 최창수(조성하)

기획본부장

 

최상무는 VC그룹 승진 3대 키워드인 남성, 한국대 경제학과, 공채출신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물로 냉철하고 머리가 비상하여 수 싸움에도 훌륭하기에 한 번의 실패도 없이 탄탄대로를 걸어왔따.

 

차기 대표가 되기 위하여 회장에 눈에 들어야 했기에 회장의 고민거리를 파악하고 얼굴마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쓰고 버리기 좋은 1년치 임원을 고아인에게 달아준다.

 

이제 곧 대표의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아인이 자신의 수족 같은 인물들을 정리해 나가버리자 대표가 되기 이전에 자기 자리조차 위태로워지기 시작하였으며 아인을 내치기 위해 고생한다.

대행사 박영우(한준우)

비서실 소속

 

그룹 비서실 소속으로 유학 시절부터 한나의 과외교사를 해온 사람으로 고2 까지는 복싱선수로 활동을 했지만 자신의 그릇이 세계급은 아닌 것을 꺠닫고 공부로 전향하여 명문대에 입학한다.

 

문무를 겸비한 데다 학업 부진 학생의 심리를 꿰뚫고 있었기에 한나의 과외교사를 훌륭하게 수행하였으며 겸사겸사 보디가드 역할로 위기를 해결해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던 와중 점차 한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는데 그런 사정을 강한수 부사장이 눈치 챘는지 압박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리스크를 빨리 제거해버리고자 행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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