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총정리!

방송 정보

by 삼단합체 2020. 5. 26. 21:54

SBS 신작 드라마 굿캐스팅 인물관계도, 몇부작, 기획의도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4월 27일 첫 방송을 진행한 굿캐스팅 인물관계도와 몇부작, 기획의도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굿캐스팅은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로 현재 첫 방송만에 시청률 12%를 당성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드라마 굿캐스팅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SBS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재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약 2달러의 시간동안 함께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밀려나게 되면서 근근이 책상이나 지키고 있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하게도 현장으로 차출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굿캐스팅 인물관계도와 기획의도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굿캐스팅 기획의도

국정원에서 한참 전에

밀려나게 되면서

근근이 책상이나 지키던

여자들이 어쩌다가 잘못

걸리게 되면서 현장 요원으로

차출되게 되었다.

위장 잠입을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

고정관념을 버리는 순간

우리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떤

순간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한때, 현장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던 전설의 요원

이'었'던 여자와 과거엔

에이스 요원으로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을 꿈으로 가지고

있던 여자들의 이야기.

굿캐스팅은 단순하게 내용을

풀어내는 첩보액션 드라마가

아니라는 점.

사명감 보다는 생존의식을

훨씬 더 높이 사는 투철한

요원들의 불꽃 튀는

코미디 드라마이다.

미녀 삼총사의 반전 매력!

굿캐스팅 인물관계도

굿캐스팅 백찬미(최강희)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

인생은 한방이며 사랑은

몰빵이다! 재고 빼는 스타일은

딱 질색이며 밀당은 체질상

몸에 맞질 않는다.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것

보다는 한마리 실한 놈을

잡는 것을 좋아하며

한 번 노렸다 하면

지구 끝까지 쫓아간다.

3년 전 찬미는

전설의 블랙요원으로

불리었다.

실력이 매우 뛰어났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후배들에게 있어서

기피대상 1호가 될 정도인

최연소 팀장.

그러던 어느날,

찬미의 과잉 작전으로

인하여 부하직원이

사망하게 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범인까지 놓치게 되어

한 놈 죽자고 쫓아가다가

결국엔 둘 다 놓치게 된다.

현장으로 복귀는 물 건너갔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접었으나

갑작스럽게 현장으로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굿캐스팅 윤석호(이상엽)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일광하이텍 대표이사로

엄청나게 좋은 학벌과

풍부한 집안 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스타일링이

가미된 수준 높은 외모까지,

마지막으로 성격마저 좋으니

주위에 여자가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

오는 여자를 마다하지 않으며

가는 여자는 그냥

보내주는 스타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지금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신입 비서가

첫사랑과 닮았다는 사실이다.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뜨겁게 열정을 불태우며

사랑에 목숨까지 걸던

시절에 찬미와 인연이 있다.

자신의 과외교사인 백찬미를

온 마음 다하여

짝사랑하였으나 아쉽게도

까이게 된다.

그 이후 부터 그때의

기억을 가슴 한편에 고이

묻어 둔채로 살아가던

어느날 첫사랑과 똑 닮은

여자를 경력직 사원

수시채용 면접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굿캐스팅 임예은(유인영)

국정원 산업보안팀 현장지원부

비주얼은 걸그룹과 비교하여도

될 정도로 훌륭한 외모를

가졌으나 실상은

애를 가진 미혼모이다.

학창시절에 학교폭력 피해자로

몰리면서 자퇴를 하였고

검정고시를 보았다.

그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대학에 들어갔으며

긴 시간 묵묵하게 공무원 시험에

모든 것을 투자하였고

천신만고의 시간 끝에

합격할 수 있었다.

많고 많은 국가직 중에서 하필이면

국정원에 말이다.

지옥의 훈련이 끝날떄면

수석 요원이었던 자신의

동기생 권민석과 연인이 되었고

아이를 낳기 전 민석은

현장에서 망하게 된다.

겨우 20대에 싱글 맘이 되었고

이후에는 데스크만 전전하게 된다.

아이를 혼자서 키우기

위해서는 위험한 현장과는

한시라도 떨어져 있어야만

하니까 말이다.

굿캐스팅 강우원(이준영)

일광하이텍 광고모델

주조연으로 캐스팅이 된 드라마가

초대박이 나게 되면서

스타로써 크게 성장하였다.

모델출신으로 키가 크며

몸매가 훤칠하고 얼굴까지

완벽한데 입을 여는 족족 여심을

뒤흔드는 강력한 멘트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모델로 일찍

데뷔하게 되면서 사회생활에

도가 튼 것으로 성질 더럽고

뜨고 싶은 모습을 숨긴다.

천신만고의 고생과 노력 끝에 얻은

인기를 자신의 작은 실수로 날릴까봐

SNS 조차 안할 정도로

치밀함의 끝을 보여준다.

심지어는 외출조차 안할 정도이다.

밖에 돌아다니면서 구설수에

한 번이라도 오르면 안되니까.

걸그룹과는 대화는 커녕

눈 한번 안마주치며

팬카페의 회원수를 항상

걱정하며 피부관리와 식단조절을

칼 같이 관리하고 있다.

굿캐스팅 황미순(김지영)

싹싹클린 파견직 청소용역

"잠깐! 작전 투입 전에

다들 보험은 들었지?

사망 특약은 필수다!"

가족들과 이웃 사람들 모두 미순이가

보험 설계사인 줄 알고있다.

남편도 모르며 딸도 모르는

사실은 바로 그녀가 정부 요원이며

그것도 블랙 스파이라는 사실을.

하나밖에 없는 딸은 엄마랑은

대화가 안통한다며 대화하기

자체를 거부하며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남편은 아줌마가 뭘 알기나

하냐며 매번 타박을 준다.

이것들을 확 그냥 삼단 옆차기로

깔아뭉갤까 하다가 매번 참는다.

이러한 상황은 회사에 출근하여도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는데

십수 년 전에 현장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활약을

세우던 블랙 요원 황미순은

국제 대테러 대응팀에서

1,200원 짜리 영수증 하나에도

목숨을 거는 평범한

잡무 요원으로 전락하였다.

굿캐스팅 동관수(이종혁)

국정원 산업보안3팀 팀장

찬미와는 과거 사내커플로 지내었다.

아무도 알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동기였던 미순이도 알며

출입구를 지키는 경비 아저씨 조차

알 정도로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고 그런사이로 지내던

찬미와 헤어지자마자

갑작스러운 결혼을 하게 된다.

기러기 아빠로 지내면서

등골 빠지게 살다가

이혼서류를 받고 갈라서게 된다.

불이 항상 꺼져있는 집에

홀로 삶을 사느니 국정원에서

열정을 모두 불태우는 것이

좋겠다고 결심한다.

하루 24시간 365일 국정원에서

지내는게 일상이 되었는데

사무실 죽돌이 신세로 지내다보니

후배들의 입장에서는 민폐도

이러한 민폐가 없다.

팀장이 퇴근을 안하니

먼저 퇴근을 할 수도 없고

눈치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굿캐스팅 일광하이텍

일광하이텍 전무

연구원 출신으로 엄청난 승진을

하면서 전무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연구소장을 역임할 당시에

어마어마한 기술로 대박을 터트렸고

일광하이텍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정치적 성향이 너무 짙으며

회사에 말도안되는 수익을

가져다 주었지만 정작 그에게

떨어진건 소량의 주식 정도밖에

들어오지 않았다.

능력이 뛰어나지만 인정에 약한

윤 대표를 허수아비로 내세우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력을

키워나가면서 일광하이텍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굿캐스팅 국정원 라인

산업보안파트 총괄 국장

겉으로 보기엔 곰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속내는

약삭빠른 한마리의 여우이다.

사내정치의 달인으로

눈치가 없고 올바른 동 팀장과

항상 일이 생길때 마다 부딪친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직책을 이용하여 권력을

남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이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

자기 수족도 모두 쳐낼 정도로

독하디 독한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