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재난지원금 이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생활에 힘겨움을 느끼고 있어 국가에서 국민들을 위하여 제시한 지원 정책입니다. 재난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준다고 하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국회에서 29일 오후 9시에 본회의를 열었고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사태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하기 위함이다.

지난 16일날 정부는 소득층 하위 70%를 기준으로 예산을 7조 6천억원으로 지방비 2조1천억원 등 총합 9조 7천억원으로 잡아서 7조 6천억원이라는 규모의 금액을 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심사에 좀 더 박차를 가하자는 의견을 내면서 추가경정예산안을 29일까지 본회의에서 마무리하고 5월 중으로 국민들에게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리고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을 확대하기 위하여 전국민에게 지급을 위하여 고소득층들에게 자발적인 기부를 해달라고 당부하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고소득층의 자발적인 기부를 전제로 하여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4조 6천억이라는 재원이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4조 6천억원 가운데 3조 6천억원은 우선 국채로 해결하며 나머지 1조원은 기존의 예산을 재조정하는 방안으로 해결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고소득층의 자발적인 기부까지 합쳐 총 14조 3천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2차 추경안이 통과가 되면 대한민국 2천 171만 가구 모두가 재난지원금을 받게 되는 방식입니다.

 

1인 가구 기준 40만원

2인 가구 기준 60만원

3인 가구 기준 80만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으로 4인 가구 이상인 분들은 모두 100만원으로 집계가 됩니다.

기존의 재난지원금은 소득하위 70%에서 여야의 협의를 진행한 후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을 하였는데 2020년 5월 11일부터 신청을 접수 받으며 5월 13일에 지급을 한다고 알렸습니다.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마다 받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금액을 확인하여 주시고 기존에 지원을 받던 아동돌봄쿠폰이나 저소득층의 지원과 관련해서 중복으로 받으실 수 있다는 점 아시길 바랍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은 세대주가 신청을 해야하며 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를 이용하여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해야합니다.

지급 방식으로는 신용카드, 선불카드에 지급하거나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지방에 위치한 분들은 각 지자체에 재난지원금과 중복하여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집 주위에 위치한 주민센터를 통하여 지자체별 지원금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이 중복이 가능한지 확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확인을 바라는 이유 중 한가지가 인천은 인천시 재난지원금을 받게 되는 경우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본래의 소득하위 70% 지급이 아닌 전국민 지급으로 변경되면서 인천 재난지원금이 어떻게 될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인천시에는 저소득층 가구부터 우선 순위로 지급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재난지원금이 아닌 인천시 재난지원금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5월 4일에 지급을 한다고 알렸습니다.

재난지원금을 받는 해당 대상이 아닌 고액자산가들은 혹여나 받게 되더라도 자발적인 기부를 위하여 미신청 혹은 기부를 진행할 경우 기부금 세액공제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모두에게 빠르게 재난지원금이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가구의 인원수를 파악하고 받으실 금액을 확인하신 뒤 5월 11일 신청이 있는날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재난지원금 신청방법과 금액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잊지 마시고 신청하시기를 바라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