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총정리!

금이야 옥이야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금이야 옥이야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금이야 옥이야는 서준영,윤다영, 김시후, 강다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20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빛나는 부성애, 마라맛 처월드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과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강산과 옥미래의 가슴 따뜻한 스토리를 담아낸 금이야 옥이야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금이야 옥이야

방송 채널 : KBS1

첫 방송 : 2023년 3월 27일

몇부작 : 120부작

등장인물 :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강다현

연출 : 최지영

극본 : 채해영

금이야 옥이야 줄거리

하루가 멀다고 터지는 아동학대와 유기 관련 기사들이 판을 치며 아직 젖도 떼지 못한 아이를 버리기도 하는 무정한 세상이지만 이곳에 태어난 순간부터 하루를 빼놓지 않고 딸을 사랑하는 남자 금강산이 있다.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 싱글대디 금강산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완성이 되지 않은 청춘들의 사랑과 중년들의 설레는 로맨스까지 담아내었다.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까지 챙기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비범하게 마법같이 바꿔주는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금이야 옥이야 인물관계도

 

금이야 옥이야 금강산(서준영)

순정남

 

10대 때는 할머니의 간병을 도맡아 했으며 20대 떄는 독박 육아 그리고 30대가 되고 보니 가족들의 뒤치다 꺼리까지 하고 있는 우리들의 주인공 금강산.

 

10년 전 아내 선주가 실종이 되는 바람에 딸 잔디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로 학창시절은 무책임한 아버지로 인하여 할머니를 병간호 하느라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였다.

 

20대 떄는 딸 잔디를 키우느라 허리가 휠 만큼 일만 하였으나 30대가 되고 보니 딸이 사고만 치는 바람에 고달픈 이생을 보내던 와중 그에게 한줄기 햇살 같은 사랑이 찾아온다.

금이야 옥이야 옥미래(윤다영)

미술학원 선생님

 

7살 무렵 어린 나이에 친부에게 버림을 받았으며 황동푸드 오너 일가에 입양이 될 수 있었지만 어렷을 적 기억이 여전히 가슴 속에 응어리가 남아있다.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그림을 그리면서 위로를 받았기에 자신도 아이들의 상처 받은 마음들을 치유 해주기 위하여 미술학원 선생님이 되기를 꿈꿔온다.

 

꿈을 향하여 드디어 첫 발을 내딛는 순간 그때 첫사랑 주혁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잊어버렸던 옛 감정들이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금이야 옥이야 마홍도(송채환)

강산의 장모

 

겉은 괄괄하고 거친 말투에 본인이 직접 나서야지만 성질이 풀리는 여장부로 십 년전 딸인 선주가 실종이 되어버린게 강산의 탓이라고 말을 한다.

 

그렇게 강산을 구박하고는 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도 강산의 안위를 겆어하고 있는 츤데레 장모님으로 몸이 축나는 줄도 모르고 일만 하고 있는 둘째 사위 강산이 걱정스럽기만 하다.

 

현재는 가족들을 모두 외국에 보내고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첫째 사위 상수도, 취업 떄문에 고생하는 막내딸 예주도 그리고 잔디까지 홍도에게는 모두 품 안의 자식들이다.

금이야 옥이야 황만석(김호영)

옥미래 양할아버지

 

밑바닥 노점상이라는 아주 소박한 지점으로 부터 시작하여 굴지의 기업 황동푸드까지 기업을 일구어낸 아주 대단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일흔이 넘는 현재의 나이까지도 신제품 개발까지 모두 본인이 직접 일일이 참여를 할 정도로 깐깐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세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무남독녀 찬란이 재혼도 마다하고 입양딸 미래의 편만 들고 있으니 만석의 입장에서는 미래가 더욱 못마땅 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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