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대 확진자 부산 클럽 방문 비상

많은 사람들이 현재 두려움에 떨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확진된 10대가 클럽에 방문한 것 때문에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보건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으며 부산시 25일 브리핑을 통하여 대구 10대 남성이 지난 17일과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고강도 일때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 10대 확진자 부산 클럽 방문

영업을 진행하고 있던 부산의 클럽은 10대의 확진자를 포함하여 총 48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져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대구 10대 확진자가 부산 클럽에 방문한 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구 10대 확진자 부산 클럽 방문

대구 10대 확진 남성은 지난 17일날 SRT를 탑승하여 부산에 도착한 뒤 늦은 저녁에 술집에 방문하였고 이후 클럽에 간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클럽과 술집을 포함하여 여러 곳을 방문 한 것 때문에 부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 우려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대구 10대 확진자 부산 클럽 방문

부산 방문을 마친 이후인 20일 부터 두통과 설사 그리고 인후통 증상이 발생하였고 23일날 군부대 입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0대 확진 남성은 군 입대를 하기 전 마지막 주말을 즐기기 위하여 부산에 간 것이라고 합니다. 17일 부터 18일 까지 부산지역을 돌아다닌 사실에 코로나 사태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구 10대 확진자 부산 클럽 방문

대구 10대 확진 남성이 이동한 경로에 겹치는 곳에 간 적이 있으면서 심한 피로감이나 두통 그리고 호흡기에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빠르게 보건소로 연락을 달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확진 남성이 갔던 클럽 출입자 480명은 명부에 모두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대구 10대 확진자 부산 클럽 방문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에 클럽 운영을 진행한 업주와 클럽을 이용한 사람들 모두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17일 당시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던 도중이였기에 클럽이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휴업을 권고하고 있던 시기였기에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였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대구 10대 확진자 부산 클럽 방문

부산에 위치한 클럽의 CCTV를 관찰한 결과 클럽을 이용한 수 많은 사람들 중 마스크를 낀 사람도 있었지만 안 낀 사람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대구 10대 확진자가 방문한 부산 클럽은 하루 동안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10대 확진자 부산 클럽 방문

부산시는 이번 주말에 야간 취약시긴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위생 감시원들을 동원하여 클럽이나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10대 확진자 부산 클럽 방문

확진 남성이 이용하였던 클럽에서 확진자가 나오게 된다면 클럽을 대상으로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현재 확진 남성 때문에 부산에 코로나가 전파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