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총정리!

마녀의 게임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거대한 악에 희생양이 되어버린 두 모녀의 피가 흐르는 대결을 그려낸 마녀의 게임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마녀의 게임은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20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로 천사의 가면을 쓴 마녀 역시 엄마라는 이름의 모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모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마녀의 게임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마녀의 게임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마녀의 게임

방송 채널 : MBC

첫 방송 : 2022년 10월 11일

몇부작 : 120부작

등장인물 :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연출 : 이형선

극본 : 이도현

마녀의 게임 줄거리

신이 엄마를 대신하여 보내준 줄 알았던 후견인이 진짜 엄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가 천사의 가면을 쓴 마녀라는 것을 깨달은 주인공 혜수는 복수의 칼날을 엄마 유경에게 향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식을 위하여 하나 남은 구명조끼를 입혀주고 꼭 너만은 살아라고 할 존재 자체가 축복이자 기적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다름아닌 엄마이다.

 

살인자에게도 순정이 있듯이 마녀에게도 모성이 있는데 엄마라면 자식을 위하여 어떠한 지옥같은 게임에서도 결코 지지 않으며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듯이 기적을 이루어내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마녀의 게임 인물관계도

 

마녀의 게임 설유경(장서희)

천하그룹 비서출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더불어 우아한 자태에 고고한듯이 느껴지는 기품있는 품격까지 지니고 있는 인물로 그 누구에게도 속내를 들키지 않으며 항상 평정심을 유지한다.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무기로 삼아 마회장의 속내를 간파하였으며 마회장이 두는 장기판의 몇 수는 앞을 내다보며 훈수를 두기도 하며 마회장을 향한 복수를 꿈꾸고 있다.

 

네 살 배기 딸 미소가 화마의 희생이 됐다고 믿고 범석과 결혼을 한 것도 마회장 탓이지만 더욱이 근원적인 마회장을 향한 원한이 아주 깊숙히 박혀있어 복수를 성공할 그 날만을 기다리며 숨죽이고 있다.

마녀의 게임 정혜수(김규선)

오뚝이과

 

몇 번을 쓰러지더라도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고 언제나 밝고 씩씩하며 평소에는 상냥하고 친절하지만 딸과 관련이 됐다 하면 지옥 불에도 뛰어들 기세를 보인다.

 

네 살 떄 보육원에 버려졌으며 열 살때 파양을 당했고 열두 살에 햇살 보육원 창고 화재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다 기적과도 같이 만난 고모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다.

 

사회적 냉대와 차별 그리고 편견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그로 인해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기에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법조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마녀의 게임 강지호(오창석)

한별의 아빠

 

서울지방검찰청 소속 특검팀 3년차 검사로 뛰어난 두뇌와 훤칠한 외모, 모델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기럭지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그것들이 유일한 자산인 지호.

 

혼자 아들을 키우며 고생하신 어머니를 힘들게 해서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어떻게든 자신의 힘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였으며 악착같이 매달려 쟁취해내었다.

 

그러던 도중 메마른 대지의 단비 같은 여자인 혜수를 만나게 되었으며 각박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청소도우미인 혜수가 창피해지기 시작한다.

마녀의 게임 주세영(한지완)

디자인실 실장

 

거침이 없으며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꼭 하는 스타일로 맡은 일 역시 완벽하게 해내는 인물. 갖고 싶은 건 당연히 가져야하며 그것이 남의 물건이라면 빼앗아서라도 가져야만 한다.

 

금사빠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그 대상에게 매력을 잃어버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섭게 차가워지며 상대에 대한 배려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반면에 빠지기만 하면 금방 타버릴 것 처럼 뜨거운데 사랑받고 싶은 자신의 내재되어 있는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지호도 뺏어서라도 가져야만 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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