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총정리!

오늘의 웹툰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한 오피스 라이프 스토리를 그려낸 오늘의 웹툰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웹툰은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김갑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웹툰을 업로드 하기 위한 업계의 다이나믹한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담아낸 오늘의 웹툰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오늘의 웹툰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오늘의 웹툰

방송 채널 : SBS

첫 방송 : 2022년 7월 29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김갑수

연출 : 조수원
극본 : 조예량

오늘의 웹툰 줄거리

바야흐로 대 콘텐츠의 시대가 도래했으며 그 중 한국의 웹툰 시장의 규모가 1조원에 육박하면서 현대인의 일상에서 이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자리를 사로잡았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부터 게임, 연극 그리고 드라마까지 웹툰이 등장하지 않는 콘텐츠의 영역이 없으며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교를 해서 오늘 만화 봤냐고 인사를 건넬 정도이다.

 

하지만 정작 웹툰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데 작가들이 한 컷을 그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담당자들이 얼마나 개고생을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의 웹툰 인물관계도

 

오늘의 웹툰 온마음(김세정)

편집주 신입사원

 

푸드파이터 뺨치게 위대했던 먹방력을 보유했으며 파이터의 상징인 만두귀, 개코 뺨치는 후각을 소유하고 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일찍 재능을 보였던 유도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마지막 올림픽 선발전에서 좌절을 겪은 후 꿈이 구겨졌으며 이후 새로운 삶을 찾아나섰으며 여러 고생 끝에 IT기업인 네온에 입사를 하지만 1년 계약직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다.

 

웹툰 편집부 또한 1년 후 제대로 된 성과를 보이지 않을 경우 부서의 존폐가 위태로웠기에 오히려 마음은 이것을 기회로 삼아서 최선을 다해 살아남기위한 계획을 세운다.

오늘의 웹툰 석지형(최다니엘)

부편집장

 

팩폭을 시원하게 날리다가도 묵묵하게 뒤에서 지원을 해주는 듬직한 멘토로 일을 할땐 다른 작가들과 다수의 후배들이 기대는 길라잡이지만 현실에선 길치, 방향치인 반전미 넘치는 소유자.

 

온마음의 사수로 편집장 장만철과 함꼐 진저툰의 편집자로 일을 하였으나 3년 전 진저의 사이트의 쇠퇴와 함께 경영진들이 서비스 종료를 한 탓에 네온으로 오게 되었다.

 

지형은 마음이 진정한 편집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방면에서 도움을 주는데 마음에게서 신입사원 시절 자신의 모습이 얼핏 보였기 때문에 정규직으로 만들고자 한다.

오늘의 웹툰 구준영(남윤수)

신입사원

 

IQ150의 엘리트 꽃길만을 걸어온 갓생으로 최선보다는 최고라는 말을 좋아한다. 준영의 인생에는 실패가 한번도 없었는데 항상 공부를 잘했으며 어떠한 집단을 가더라도 주목받는 사람이 되었다.

 

훤칠한 외모와 화려한 말빨 그리고 적당함이 느껴지는 매너에 애티튜드까지 겸비하고 있는 엄친아로 평창동의 이층짜리 고급 주택을 혼자쓰며 여유를 즐긴다.

 

자신은 분명히 다른 동기들과는 다르게 회사의 핵심인재로 길러질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정작 자신이 배치된 곳이 핵심 부서가 아니라 편집부라는 사실에 당혹감을 느낀다.

 

오늘의 웹툰 장만철(박호산)

편집장

 

스포츠광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야구를 가장 좋아하며 매년 꼴찌를 밥 먹듯이 하는 몬스터즈의 보살팬으로 지금은 20년간 만화 편집자로 일을 하면서 웹툰의 시대까지 살아남은 화석 편집자.

 

허허실실 웃으며 엉뚱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좋은 만화와 작가를 알아보는 날카로운 매의 눈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잡지 폐간, 서비스 종료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었지만 버텨낸 인물.

 

웹툰 업계는 상어가 우글거리는 수족관 같은 곳인데 잠깐 한눈을 팔았다고 하면 잡아먹히는 구도로 밖으로는 다른 플랫폼과 싸워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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