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총정리!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삶의 끝에 내몰리게 된 위태로운 청년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려낸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원지안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남은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스토리를 담아낸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방송 채널 : KBS2

첫 방송 : 2022년 8월 10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원지안

연출 : 김용완

극본 : 조령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줄거리

오래 전부터 드라마라는 것은 삼대가 함께 오순도순 모여서 둘러 앉아 함께 보던 매체였으나 이제는 부모와 자식이 같이 보지 않는 사회가 오게 되었다.

 

보고 싶은 드라마로 다르며 부모가 자식이 보는 드라마는 자극적이라고 생각하며 자식은 부모가 보는 드라마가 지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같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었다.

 

삶의 의지를 놓친 청춘이 삶의 마지막 앞에 선 사람들 속에서 다시 자신의 의지를 붙들려고 하는 순간 그리고 그 속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비밀이 숨겨져있는 이야기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인물관계도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윤겨레(지창욱)

20대 후반 남자

 

어린 시절에 아버지의 폭력으로 달아나서 제 발로 걸어들어간 보육원에 도착했을 떄 그가 한 생각은 살고 싶다는 마음 뿐이였으며 더 간절히 바란건 죽기 전에 딱 한번 행복해지고 싶었던 것이다.

 

보통의 청춘보다도 아픔이 세배는 더 강했던 윤겨레는 보육원에서 소년원 그리고 교도소까지 이어졌으며 남들보다 더욱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니고 있었다.

 

시한부를 선고받은 아들이 죽기 전에 바다 한번 보자는 생각으로 동해로 향하던 와중 석준으로 부터 도망을 치다가 오중추돌 사고를 이으키게 되며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회봉사를 하게 된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강태식(성동일)

자원봉사자

 

호스피스 병원의 화장실 휴지통 사정부터 시작해서 구석 구석까지 모르는게 전혀 없는 홍반장처럼 굴어대는 이 남자는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의사나 관리과장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실은 열혈 자원봉사 반장이다.

 

행동거지가 거침이 없으며 지나치게 솔직하기 떄문에 가끔은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의 그러한 성격을 좋아하며 츤데레스러운 스타일을 잘 알고있다.

 

이 병원에 왔을 떄 폐암 4기였었던 태식은 담담히 죽음을 기다리던 와중 기적같이 병이 호전이 되었으며 이 감사함을 갚고자 병원에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한것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서연주(최수영)

간호사

 

백조 같지만 이상한 간호사이기도 한 연주는 근손실을 지구 멸망급으로 생각하며 집착을 할 정도로 운동을 즐기며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크로스핏이나 웨이트 같은 운동이 취미이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건강의 아이콘, 활기의 이미지 등으로 병원에서 가장 빛나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로 자리 잡았으며 그녀 역시 그러한 기대에 부흥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간호사 생활을 하던 도중 가장 아픈 환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돈이 많은 양아치인줄 알았으나 누구보다 병들고 약해진 남자 겨레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하준경(원지안)

흑조 같은 여자

 

눈이 인형같이 동그랗고 이쁜 아이 시절 누가 버렷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고운 아이는 보육원을 찾았던 자원봉사자가 이렇게 이쁜데 누가 버렸냐는 말이 아직도 가슴에 박혀있다.

 

낮은 자존감 떄문에 사랑은 구걸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녀를 평생 불행하게 만들게 되는 기점이 되는데 심지어 의부증 수준의 집착까지 번지게 되며 겨레에게 빠져든다.

 

가족이고 보호자고 유일한 베스트 프랜드고 많은 수식어를 가져다 부쳐도 될 정도로 오로지 한 사람만을 바라보며 준경에게는 오직 겨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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