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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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다시 시작하게 된 로맨스로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낸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여진구, 문가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한 남자가 낯선 여자와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끼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아낸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방송 채널 : tvN

첫 방송 : 2022년 6월 6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여진구, 문가영, 박보경, 안세빈

연출 : 홍종찬

극본 : 권기영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줄거리

서울시와 경기도 사이 애매한 자리에 위치한 허름한 동네 지화동에서 18년 전 쌍둥이 여동생이 실종된 이곳에 한 남자 은계훈이 레스토랑을 차리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감정을 공유하는 기적 같은 판타지 멜로로 그녀가 웃으면 그도 웃으며 그녀가 울면 그도 울게 되는 설레이는 감정이 두배이자 아픈 감정도 두배가 되는 스토리.

 

그렇게 서로 항상 같이 때로는 웃고 때로는 슬퍼하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며 마지막에 가서야 밝혀지는 판타지의 비밀은 아무도 모르던 그들의 상처를 부드럽게 만져주는 기적이 될 것이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인물관계도

 

링크 은계훈(여진구)

지화동 셰프

 

미쉐린 별이 붙은 레스토랑의 잘나가는 수셰프로 요리라면 요리, 외모면 외모로 빠지는 곳이 없는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손님들 시선과 극찬을 독차지하던 그가 온갖 소문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에 지화동이라는 허름한 동네에 레스토랑을 오픈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사라져버렸는데 근사한 목소리로 메뉴를 설명 하다가도 또르르 눈물을 흘리는 눈물셰프이다.

 

그러던 와중에 수상하다고 느낀 이상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를 볼때마다 불쑥불쑥 여러 감정들이 느껴지면서 갈수록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이 감정이 정말 자신의 감정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링크 노다현(문가연)

식당 수습직원

 

사는게 힘들어서 웃으며 복이 온다고 하니 복을 받기 위해서 웃었더니 어떤 스토킹남이 따라붙어서 본의 아니게 죽이게 되어 자수를 하러 갔는데 지구대의 사람이 만원이라 실패했다.

 

결국 집 앞에 버려진 냉장고에 시체를 숨기게 되는데 레스토랑에서 냉장고를 회수해가고 그 냉장고를 다시 찾으러 갔다가 우연하게 만난 남자에게 반하게 된다.

 

나는 잘못이 없는 피해자이며 생존자라고 결심을 다시 다지면서 시체 쟁탈전 덕분에 만나게 된 앞집 남자 은계훈에게 자신도 모르게 설레임을 느끼자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링크 장미숙(박보경)

계훈의 엄마

 

유복한 부모이면서 사람 좋은 남편과 착한 아이들 덕분에 항상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왔으며 꽤 실력이 상당한 플로리스트로 마음에 드는 행사만 골라 참석을 하며 자원봉사 겸 무료 강연에도 응하면서 살던 중 딸 계영이 실종된다.

 

자신을 탓하는 안쓰럽게 느껴지기만 하는 어린 아들과 딸을 찾겠다고 집을 나선 남편 때문에 자신의 인생에 금이 가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몇년이 지나자 무언가 끊어진 것 마냥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미숙의 하루 일과는 오래된 홈비디오를 하루종일 보면서 실종 전에 찍었던 비디오나 사진을 계속 보고 또 보면서 과거 속에 시체 처럼 조용하게 살아간다.

링크 홍복희(김지영)

춘옥전골 사장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지만 항상 부족한 맛을 내지만 맛에 민감하지 않은 단골들 덕분에 가늘지만 길게 장사를 하고 있으며 자신의 팔자를 딸인 다현이한테 물려주기 싫어한다.

 

잘난 거 하나 없는 인생이지만 유일하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회사를 다니는 딸 다현이였으나 다현이가 회사에서도 잘리고 쓰레기 같은 스토커를 만나 살인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기만 하다.

 

딸의 팔자는 엄마를 닮는다고 하더니 이런 안좋은 팔자까지 닮은 것이 슬프기만 하며 다현이의 인생이 꼭 자신을 따라오는 것 같아서 두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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