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총정리!

맛 좀 보실래요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동네에서도 한두 번쯤 본 적이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맛 좀 보실래요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씁니다.

 

맛 좀 보실래요는 심이영, 서도영, 서하준,  안소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24부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집안에도 있으며 동네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통송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유쾌 발랄 가족극 맛 좀 보실래요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맛 좀 보실래요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맛 좀 보실래요

방송 채널 : SBS

첫 방송 : 2019년 11월 12일

몇부작 : 124부작

등장인물 : 심이영, 서도영, 서하준, 안소진

연출 : 윤류해

극본 : 김도현

맛 좀 보실래요 줄거리

언제부터인가 드라마들은 자극적인 요소들이 많아지기 시작 하였는데 변신하고 돌아와 배신한 남편에게 복수를 하는가 하면 자식에게도 복수의 칼날을 갈기도 한다.

 

그러한 드라마와는 반대로 맛 좀 보실래요는 오로지 남편만 바라보는 순진한 아내와 언제든지 도움을 주는 남동생과 가끔은 한눈을 팔기도 하는 남편같은 현실적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여러가지 악행을 저지르거나 서로가 서로에게 복수하는 자극적이기만한 내용 대신 모두가 편안하게 볼 수 있으며 가족들이 함꼐 울고 웃을 수 있는 내용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맛 좀 보실래요 인물관계도

 

맛 좀 보실래요 강해진(심이영)

순진한 여자

 

스물여덟이라는 나이에 여섯 살 연하인 이진상과 결혼을 하였으며 결혼을 해주지 않으면 큰일이 날거라며 호들갑 떨던 남자의 진심을 믿고 남자를 제대로 키워보겠다고 결심한다.

 

해진의 믿음대로 진상은 이후에 최고 명문대 법대에 합격을 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시아버지의 식당을 자신이 이어받아서 제법 훌륭하게 맡고 있었다.

 

삶이 고달팠지만 남편을 위해 어떻게든 버텼으나 청천벽력 같은 남편의 외도 소식을 전해 듣게 되고 상대 여자의 뻔뻔함에 그만 어이가 없어지고 말았다.

맛 좀 보실래요 오대구(서도영)

동네 흔한 남자

 

멀리서 지켜보면 뭐하는 사람인지 항상 대낮에 출근을 하지 않고 동네를 떠돌아 다니는데 그는 중학교 국어교사로 일을 하다가 드라마 작가로 방향을 틀었다.

 

첫 데뷔작이 생각보다 성공을 하게 되면서 나름 주목을 받는 작가가 되었는데 이후에 드라마에 출연하였던 여배우 유란과 결혼까지 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는데 유란은 결혼을 하자마자 사랑이 차갑게 식어버렸는지 냉정하게 대하기 시작하였고 새로 만든 드라마의 시청률은 바닥을 기어 망하게 생겼다.

맛 좀 보실래요 이진상(서하준)

해진의 남편

 

삼십이라는 나이 동안 철이 들지 않은 남자로 겉모습이 멀쩡하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인데 고등학교 시절 우등생 철진을 따라다니며 그의 누나인 해진에게 반하였다.

 

해진에게 깊은 모성을 느꼈다고 하는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진심으로 사랑하였기에 그녀의 말대로 대학에 들어가기로 하였고 입학 이후에는 사정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대학교에 와서 보니 젊고 이쁜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일찍 결혼한 것을 후회하였고 이제는 친구의 누나가 아니라 우리집 누나 처럼 해진을 대하기 시작한다.

맛 좀 보실래요 정주리(한가림)

이복 여동생

 

엄마가 재취로 들어가 낳게 된 늦둥이 막내 딸로 너무 오냐오냐 키운 탓에 버르장머리가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세상을 살아가는 공주 아가씨가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났으며 아버지의 좋은 기억들이 많아 엄마의 재혼을 반대하였지만 정작 엄마는 3번의 재혼을 하게 된다.

 

주리는 감당이 안되어 결국 한국으로 귀국하였으며 나이트에서 놀던 도중 진상에게 반하여 그 남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지는데 하필이면 유부남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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