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 마더스 줄거리 결말 후기

패러렐 마더스 줄거리 결말 후기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2개 부문 후보로 오른 최고의 파트너가 만들어낸 멜로 스릴러 페러렐 마더스 줄거리와 결말 및 후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패러렐 마더스는 페넬로페 크루즈, 밀레나 스밋, 로시 드 팔마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감독을 맡은 영화로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로 관객들의 감정의 파도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패러렐 마더스 주연 배우

영화 제목 : 패러렐 마더스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개요 : 멜로, 로맨스, 스릴러

러닝 타임 : 123분

개봉일 : 2022년 3월 31일

등급 : 15세 관람가

평점 : 7.59

패러렐 마더스 줄거리

내 아이를 낳은 그녀에게 점차 이끌리기 시작하였다. 홀로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사진작가인 야니스는 같은 병실에서 어린 산모인 아나를 우연하게 만나게 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딸을 낳게 된 두 사람은 알게 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아주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되고 각별한 사이가 되어 간다.

 

그러던 와중에 야니스는 아나와 자신의 딸이 뒤바뀌었다라는 사실을 눈치채게 되지만 진실을 말하지 못한 채 아나와 점점 더 가까워지기만 하고 있다.

패러렐 마더스 후기

스페인에서 영화의 거장으로 유명하게 알려진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새로운 작품으로 이번 영화에서는 여성, 어머니 그리고 모성이라는 부분에 대해 잘 표현하였습니다.

 

이야기는 야니스를 중심적으로 이어나가며 야니스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아이를 낳게 되지만 남자의 망설이는 태도에 실망하여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결정한 싱글맘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갈등을 유발하고 자극적으로 갈 수 있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태도 보다는 오히려 무게를 실어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끝에 전달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러렐 마더스 결말

자신이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야니스는 그동안의 기른 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계속 딸을 돌보았고 혼란스럽지만 이전의 삶을 그대로 유지하며 지내왔다.

 

그러던 도중 우녛가에 아나를 만나게 되는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고 있던 아나의 딸은 갑작스러운 유아 돌연사로 인하여 세상에서 떠나버렸다고 말했고 야니스는 슬퍼할 수 밖에 없었다.

 

야니스는 결국 아나에게 입주 도우미로 일을 권유했고 이후에 결국 아나에게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친모 관계라는 것을 설명해주며 비밀을 털어놓고 진실에 다가가며 마무리가 된다.

패러렐 마더스 평가

여타 어머니의 모성에 대한 작품들과 동일하게 여성들의 연대와 모성에 관련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페넬로페 크루즈의 연기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 중 두 아이가 뒤바뀌면서 펼쳐지는 거짓과 진실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죄책감과 키운정 등 다양한 심리변화를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였습니다.

 

비극적인 상황들 속에서도 한줄기 빛이 있는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스페인 내전 문제를 첨가하여 역사의 이야기까지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패러렐 마더스 쿠키영상

따로 준비되어 있는 쿠키영상은 없기 때문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면 영화를 다 보신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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