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총정리!

내일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과거 죽은자들을 인도하였던 저승사자들이 이제는 사람을 살리게 된 스토리를 그려낸 내일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은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죽은자들을 저승으로 안내하였던 저승사자들이 이제는 죽고 싶은 사람들을 도와 다시 살려내는 저승 오피스 판타지 내일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내일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내일

방송 채널 : MBC

첫 방송 : 2022년 4월 1일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김희선, 로운, 이수혁

기획 : 홍석우

연출 : 김태윤

내일 줄거리

암에 걸리게 된 사람이 고통을 느끼고 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보고 나약하다고 말하지 않으며 골절로 깁스를 한 누군가에게 역시 아픔을 이겨내고 뛰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마음의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진짜 힘든 세상을 모른다며 금방 털고 일어날 것이라고 하루를 시작하는게 너무나도 두려운 사람에게 쉽게 말을 한다.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이야기를 듣고자 우리는 그들을 발견해주고 함께 곁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한다.

내일 인물관계도

 

내일 구련(김희선)

지옥에서 돌아온 사자

 

위기관리팀의 신입 팀장으로 팀 내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일처리를 보여주고 있는 능력있는 사람이지만 주마등 내에서는 저승과 이승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하여 떄로는 규정 조차 무시하고 행동하는데 그것이 다른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인지 지옥에 다녀온 살벌한 이력 때문인지는 알 수가 없다.

 

4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살려달라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던 그녀에게 옥황은 주마등에서 일을 하면 구련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제안을 하게 되고 구련은 그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내일 최준웅(로운)

주마등의 반인반혼

 

위기관리팀의 실수로 인하여 살아있는 인간의 몸에서 튀어나오게 된 영혼으로 현재 죽은 자도 산 자도 아니게 된 반인반혼의 존재로 코마에서 6개월 이내에 깨어나게 해준다는 조건하에 일하게 된다.

 

결국 저승에서 취직을 하게 되었지만 시작부터 서투르면서 눈치가 없고 실수하기 일수인 신입 최준웅은 머리보다는 마음이 움직이는 쪽을 선택하는 이타적인 삶을 산다.

 

업무에 익숙해지려고 하면 자꾸 질문이 생기게 되는데 죽음이란 무엇일까 부터 사람은 왜 살아야하고 영면에 놓이게 되는지 까지 사소한 것 부터 심오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다.

내일 임륭구(윤지온)

위기관리팀 대리

 

주마등에서 요주의 취급을 받고 있는 위기관리팀에 유일한 원칙주의자로 선 보고, 후 실행을 잔소리처럼 하고 다니는데 특기는 무미건조하게 뼈를 때리는 팩트 폭력 휘두르기가 있다.

 

위관팀의 특성 때문에 주마등의 규칙을 자주 어기게 되면서 항상 련과 부딪치게 되지만 만사 거릴낄 것 없는 련 마저도 멈칫하게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울려퍼지는 륭구의 퇴근 알람송.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를 한 이곳 주마등에서도 유능한 인재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어떠한 급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8시간 근무 후 퇴근이라는 원칙만은 고수하는 륭구 떄문에 머리가 아프다.

내일 박중길(이수혁)

냉혈한 저승사자

 

혼령관리본부 소속 인도관리팀 팀장으로 주마등에 있는 직원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가지고 있으며 주마등을 위험에 빠트리거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원리 원칙에 맞지 않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인간의 생사에 관련해서는 절대 안되며 극단적인 선택은 목숨을 끊는 살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여러 사람들을 구해내고자 하는 위관팀과는 항상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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