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총정리!

파친코 총정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고국을 떠난 뒤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에 대하여 그려낸 파친코 등장인물과 줄거리 및 몇부작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파친코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진 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8부작으로 구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고국을 떠난 이후 생존과 번영을 위하여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들을 담아낸 대하 드라마 파친코 줄거리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친코 주연 배우

드라마 제목 : 파친코

방송 채널 : Apple TV+

첫 방송 : 2022년 3월 25일

몇부작 : 8부작

등장인물 :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진 하

감독 : 코고나다

제작 : 조던 무르시아

파친코 줄거리

재일조선인 자이니치를 파친코라고 부르며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였던 자이니치들의 분노와 슬픔이 담겨져있는 스토리로 처절하게 깊은 생애가 담겨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그렸으며 4대에 걸친 핏줄의 역사를 만들어내었고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들의 가혹한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투쟁적인 삶의 기록과 유배와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의 고향과 타향 그리고 개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남깁니다.

 

 

 

 

파친코 선자(김민하)

한국인 여성

 

일제 강점기 시절에 홀로 남게 된 어머니와 함께 어부들이 숙식하는 하숙집을 운영을 도우며 16세 소녀 선자는 비범한 남자를 만나 아이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둘은 결국 이루어질 수 없었고 선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지만 그곳에서 본 현실을 냉혹하기 그지 없었다.

 

삶과 꿈이 모조리 사라져버릴 것 같은 순간에도 이악물고 버티며 노력과 사랑의 힘으로 장애물을 한개씩 건너며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파친코 선자(윤여정)

1989년 선자

 

세월이 무수하게 흐르고 난 뒤 1989년 선자는 삶의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보내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손자 솔로몬의 소식이 들려오는데 가족 모두에게 끔찍했던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면서 솔로몬은 판단력을 잃기 시작한다.

 

이후 선자는 다시 한번 더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때 보여주었던 끈기와 집념으로 맞서 싸워야하는 위치에 놓이게 되어 버린다.

파친코 한수(이민호)

자수성가한 사업가

 

1930년대의 시절에 혈혈단신으로 자신감 가득하게 한국을 떠난 뒤 아주 크게 성공을 한 사업가로 비상한 두뇌와 빈틈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사업 수완을 가지고 있다.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던 선자와 남몰래 은밀한 사랑을 나누게 되었지만 바람 잘 날일이 없던 한수의 삶에 시골 처녀 선자는 마치 한편의 등대 같은 존재였다.

 

그렇기에 한수는 자신의 삶에 찾아온 안식처 같았떤 선자를 쉽게 보내줄 수가 없었다.

파친코 솔로몬(진 하)

선자의 손자

 

선자의 둘째 아들인 모자수의 아들로 일본 내 한국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유아기 시절은 일본에서 자랐지만 차별을 피하여 청소년기에 접어들자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하지만 큰돈을 벌 사업을 이루기 위하여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이제는 어른이 된 솔로몬은 현재의 자신이 있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게 된다.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희생을 하였던 가족들을 두고 가족과 커리어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솔로몬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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