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의 효능

이제는 가을을 지나서 춥디 추운 겨울날이 왔습니다. 이렇게 서늘해진 날씨에는 욕조에 따뜻한 물을 담구고 몸을 지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기 떄문에 반신욕의 효능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의 샤워나 목욕같은 경우에는 더러워진 몸을 깨끗하게 한다는 목적과 생각이 강한데 좋은 방법으로 목욕을 한다면 더욱 개운하면서 건강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신욕은 방법에 따라서 즉 어떻게 하느냐에 효능이 여러가지로 나뉜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방법을 숙지하고 목욕을 하시면 더욱 반신욕의 효능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우선은 반신욕에 대해서와 반신욕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신욕이란 사람의 몸의 체온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의 물을 욕조에 받아놓고 말 그대로 몸의 반인 하체만 담그고 하는 목욕법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몸속의 불균형을 이루던 상체와 하체의 혈액순환을 균형을 맞추게 해주는 동시에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굼으로써 관절 부위의 경직이 풀리게 되고 근육을 이완시켜서 관절통 또는 요통 등을 진정시키면서 완화해주는 효능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하반신에 집중적으로 따뜻한 물로 열을 전달해주면 음기는 올려주면서 양기는 내려주는 효능 덕분에 체내의 온도를 적절하게 맞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반신욕이 전신욕보다 효능이 좋은 이유이면서 중요한 점이 있는데 따뜻한 물에 천천히 몸을 데우는 것입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물에 몸을 담가서 따뜻하게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조금씩 올려서 아래에서부터 위로 그렇게 전체적으로 온도를 골고루 전달시켜주어 전신욕 보다 요구하는 체력이 덜하며 심장같은 곳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반신욕은 이렇게 내부적으로도 효능이있지만 외부적으로는 피부의 묵은 각질 등을 제거하는데에서 효능을 보이며 몸을 청결하게 함으로써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고 무좀이나 티눈같은 것에도 반신욕은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반신욕을 하실려면 37도 ~ 39도의 온도에서 20분동안 몸을 담구는것이 효과적이며 식사를 하지 않고 공복인 상태가 좋습니다. 이후에는 반신욕을 하면서 땀으로 빼낸 수분을 물로 보충하시고 취침하시면 아주 개운하게 일어나면서 효능의 효과를 보실것입니다.

 

모든지 과하면 독이되는법이니 온도를 너무 높게 하지마시고 장시간 몸을 담구는 행위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라며 반신욕을 해서 높인 온도를 오랜시간 유지하는게 효능이 더 뛰어나니 바로 바람을 맞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신욕의 효능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